소개글
[조사방법론] 출신 학교 유형에 따른 학업성취 비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연구 주제 및 목적, 연구 개괄
(1) 연구 주제 및 목적
(2) 연구 개괄
2. 설문 분석
(1) 표본 대상의 특성
(2) 지표 분석 :‘학업성취도’(종속변수)의 측정
(3)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사이의 관계
(4) 정책 및 사회 현실에 대한 인식
3. 연구 결과
본문내용
(1) 표본 대상의 특성
표본 대상의 특성은 다음과 같았다. 표본 총 208명 중 성별로 구분 시에 남자 127명(61.05%), 여자 81명(38.94%) 였고, 학년 별로는 1학년 2학기 3명(1.44%), 2학년 78명(37.5%), 3학년 87명(41.82%), 4학년 33명(15.86%), 8학기 이상 7명(3.36%) 였다.
단과대별 구분으로는 법학대학 30명(14.42%), 경영대학 14명(6.73%), 정경대학 69명(33.17%), 문과대학 52명(25%), 사범대학 43명(20.67%) 였다. 단과대별 인구 비율상 정경대 소속 학생들의 비율이 높다는 것과 경영대 소속의 학생들이 표본에 적게 포함된 것이 대표성을 다소 위협할 수 있겠으나, 단과대별로 특수목적고 출신비율과 일반고출신 비율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기에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한다.
출신 학교 유형별 구분으로는 특수목적 고등학교 54명(25.96%), 일반 비평준화고 40명(19.23%),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 107명(51.44%), 기타 7명(실업계 고등학교, 검정고시, 자퇴)(3.36%)이었다.
분석의 진행은 학교 유형별 구분을 사용하며 특수목적 고등학교(이하 특목고)와 일반비평준화 고등학교(이하 비평준화고)를 같은 범주로 묶어서 사용하고 이를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이하 일반 인문계고)와의 비교를 통해 독립변수인 학교유형이 종속변수인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특목고와 비평준화고를 동일 분류로 묶은 이유는 두 고등학교 유형의 학교들이 가지고 있는 커리큘럼의 자율성과 지원을 통해 입학하는 고등학교라는 특성상, 소위 ‘우수한 고등학교’로 분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연구목적에서도 밝혔듯이 ‘고교등급제’에 따라 고려대학교 입학에 우대를 주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두 고등학교 유형을 묶는 것은 분석 과정상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
(2) 지표 분석 :‘학업성취도’(종속변수)의 측정
우리 조는 대학에서의 학업성취를 크게 학점, 외국어 실력, 학업 외 단체 참여도, 장학금 수령 및 공모전 참여도 등으로 판단하고 이를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