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현대소설] 일본소설 夢十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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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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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第一夜

여자의 병명?

백합?

백년?

여자는 약속을 지켰는가?

HappyEnding? 남자는 행복한가?

第三夜

왜 ‘친아이’ 인가?

왜 버리는가?

왜 장님인가?

왜 업고 가는가?

왜 무거운가

第一夜 -사랑의 끝도 아름답게,

第3夜 - 부성애를 져버린 이기심

「夢十夜」의 第一夜, 第3夜 감상


본문내용
第一夜

여자의 병명?
여자의 병명은 폐결핵이라는 말도 있다. 나츠메 소세키의 큰 형과 둘째 형, 그리고 그의 친구 마사오카 시키는 폐결핵으로 죽었는데. 그러한 점이 작품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확실히 당시 폐결핵을 불치병이였고, 제 1야의 여자의 모습은 피부가 희고 얼굴이 갸름하고 거기에 입술이 붉은 점이 폐결핵 증상의 환자와 비슷하다는 것이 그 근거라고 하는데, 나의 생각은 다르다.
몽십야의 이야기 하나하나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어둡기는 하나 여자가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모습은 ‘불치병이라 어쩔 수 없이 희망을 단념, 체념 한 모습’으로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혈색이 도는 부드러운 윤곽의 うりざね-がお [瓜核顔·瓜実顔] [명사] 희고 갸름한 얼굴. 〔참고〕 옛 일본 미인의 조건의 하나.
瓜実顔와 붉은 입술은 그녀를 아름답게 표현하고자 한 것으로 보이는 데다가, 어떤 불치병에 걸렸다 하더라도 그녀가 병을 앓고 괴로워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もう死にますと判然いった’라는 부분은 이미 여자가 운명적 필연적인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보이는게 꿈 속 에서의 설명 할 수 없는 장치가 아닐까. 이러한 장치에 병명은 알 수 없다고 생각된다.

백합?
남자가 백합에 接吻 하는 모습과 그 후 하늘 저편에서 샛별이 반짝이는 모습, 그리고 百年はもう来ていたんだな 라고 말하는 남자의 모습을 보면 남자는 여자가 100년을 기다려 달라고 약속한 것을 지켰고, 남자는 100년이 이미 와있었음을 해를 넘어가는 것을 헤어려 깨달은 것이 아니라, 백합과 샛별에 의해 깨닫게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죽은 여자’는 죽어 살아 돌아오지 않았지만 ‘백합’을 그녀의 현신 현신 [現身] [명사] 현세에서의 몸.
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순결고결한 이미지로 표현하고자 백합을 선택한 것 같다.
참고문헌
김남희 1989 『漱石의 (夢十夜)의 세계』
임중빈 1994 『"夢十夜"의 세계』
권혁건 , 전수진 2005 『몽십야(夢十夜)』에 묘사된 아이의 양상 고찰
-「제삼야(第三夜)」,「제사야(第四夜)」를 중심으로 -
최명희 1999 『((夢十夜) 一第三夜)論』
신지숙 2008 『열흘 밤의 꿈(夢十夜)』「제삼야(第三夜)」 론(論)
이재성 , 안신영 2008 『몽십야(夢十夜)』에 나타난 "백 년"의 의미 고찰
-「제1야」와 「제3야」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