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외식산업론]외식업체의 성공사례-미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미즈
미즈성공이유
미즈의 단점
본문내용
친구여럿이서 시내에서 모이게 되면 항상하는 고민이 뭘 먹어야 하나이다. 카페는 너무 식상하고, 맛있는것들을 먹고 싶다 할때 생각나는 곳이 미즈이다. 보통 카페보다 훨씬 능동적이고 활발한, 가기만 해도 기운이 펄펄 넘치는 에너지가 그곳의 포인트이다. 미즈를 가게 되면 제일 먼저 하는것이 기다리는 일이다. 보통 10~20분만 기다리라고 해도 손님들은 다른곳을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미즈는 다르다!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대기하는곳에 많은 손님들이 앉아서 기다린다. 추울때도 따뜻하게 기다릴수 있도록 큰 난로가 있고 의자도 마련되어 있고 잡지들도 있는 대기실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기다리는 사람들 표정에선 불만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보통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면 여자나 커플임을 알수 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사진을 찍을수 있는 지루하지 않는 하나의 추억이 되는것이다. 대게의 레스토랑이나 카페등이 여성등을 타킷으로 삼고 있긴 하지만 이곳에 유난히 여성손님이 많은 이유는 2가지로 말할수 있다. 하나는 모든 종업원이 외모가 괜찮은 훈남으로 구성되어 있다는것과 두 번째는 보통 스파게티, 피자보다 칼로리가 작다는것이다. 이제 순서가 되어서 미즈콘테이너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제일 먼저 시선을 빼앗기게 되는건 인테리어이다. 보통 식당과는 전혀 다른 자유분방함이 있다. 요즘 새로 생기는 카페나 레스토랑 등을 보면 이곳의 인테리어를 모방한 곳들이 참 많다. 그만큼 최근 트랜드라는 뜻이 아닐까. 각기 다른 모양과 크기와 다양한 원색의 테이블들과 각기 다른 종류의 의자들, 그리고 여러 가지 사물함과 여러 가지 종류의 큼직큼직한 물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종업원들이 와서 주문하는 방식이 아닌 직접 가서 주문하는 방식이기에 메뉴를 정하고 계산을 하러 가야만 한다. 하지만 그것이 지겹다는 생각은 전혀 들게 하지 않는다. 맛있는 음식들 중에 겨우 골라서 주문을 하면 남자로만 되어 있는 종업원들이 주문받은 종업원의 구령에 맞춰 큰소리로 외치며 음식을 만들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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