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심리]드라마 Skins를 통하여 살펴보는 젊은이들의 의복과 심리-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51/450282-0001.gif)
![[패션과심리]드라마 Skins를 통하여 살펴보는 젊은이들의 의복과 심리-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51/450282-0002.gif)
![[패션과심리]드라마 Skins를 통하여 살펴보는 젊은이들의 의복과 심리-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51/450282-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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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2) 스킨스 캐릭터 분석
3) 미국 드라마 가십걸과의 비교
4) 스킨스의 사회적 파급효과
영국 드라마 스킨스(Skins)는 2007년 영국의 방송 채널 E4에서 첫 시즌이 방영하여 현재 시즌4까지 방영된 드라마이다. Skins는 마약을 피울 때 그것을 싸는 종이를 뜻하는 단어이다. College에 다니는 십대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 드라마는 자극적인 제목처럼 퇴폐적이고 우울한 소재들을 다루고 있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영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다른 나라에까지 유통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드라마가 인기를 끈 데에는 시선을 끌만한 자극적인 내용과 소재, 삶에 비관적이나 희망을 던져주는 드라마의 메시지 등의 요인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캐릭터들의 매력과 감각적인 연출덕분이다. 제각각의 성격과 특성을 가진 캐릭터들과 캐릭터들의 에피소드에 어울리는 연출은 감각적인 자극을 즐기는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때문에 우리 조는 Skins를 분석하여 대중매체와 의복에 대한 접근을 시도하였다. 우선 Skins의 각각 캐릭터들의 의복행동과 심리를 분석하였다. Skins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옷에 대한 동조성이 높은 우리나라의 십대, 이십대들보다 개성적인 의복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비교적 다양한 인종이 등장하고 각각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에피소드에 맞추어서 전개되고 있기 때문에 분석하게 용이하였다. 동시에, Skins의 캐릭터들이 처한 특수한 계층에 대한 비교분석을 위해 역시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는 감각적인 미국 드라마 Gossip Girl과 간략하게 비교를 하였다. 또한 Skins가 사회적으로 끼친 영향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조사한 드라마 Skins는 캐릭터와 내용 전개의 일관성을 지키기 위해 시즌1에 한정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