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심리학] 서울말, 경상방언, 전라방언 사용자의 각 지역말 질문에 대한 반응 시간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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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심리학] 서울말, 경상방언, 전라방언 사용자의 각 지역말 질문에 대한 반응 시간 측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실험 동기

2. 이론적 배경

3. 가설 및 가설 검증 방법

4. 연구방법

5. 실험 결과 및 원인

6. 연구의 보완점

7. 결론

본문내용
1. 실험 동기
'안뇽하세요, 엄.. 죠는 좐이라고 해여.', '기무치 주세요.'. 요즘 한 방송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미녀들의 수다'는 외국인들이 패널로 출연하여 한국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외국인이 한국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재미도 있지만 무엇보다 이 프로그램의 재미는 외국인들의 어설픈 한국어를 듣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귀에 들리는 말은 분명히 한국어지만 별 생각 없이 듣다가는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어떤 패널의 말은 몇 번씩 곱씹어야 이해할 수 있으며, 심지어 자막 없이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이러한 문제는 같은 언어권 내의 다른 방언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종종 발생한다. 특히 각 지역의 사람들이 한 곳으로 모이는 대학이라는 공간에서 이러한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물론 앞에서 예로 들었던 외국인이 말하는 한국어보다는 잘 알아듣지만, 보통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출신 지역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말은 TV 드라마에서나 듣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처음에는 서로 간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다른 지역의 말이 익숙해질 때 까지 몇 번이고 ‘다시 한 번 이야기 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도 보인다. 여행을 떠날 때도 마찬가지이다. 누구나 한번쯤 전라도 사람이 경상도에 놀러가거나, 혹은 충청도 사람이 강원도에 놀러가서 지역 말을 알아듣지 못해 벌어지는 해프닝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래도 우리나라 방언의 경우는 양호한 편이다. 중국의 경우에는 같은 중국어권에 속하는 두 지역의 사람이 만나서 이야기하더라도 의사소통이 거의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이를 고려하여 중국에서는 국내 방송을 할 때도 항상 자막과 영상을 함께 내보낸다.
우리 조의 의문점은 바로 이러한 방언과 관련된 경험으로부터 시작했다. 분명 같은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람인데 왜 우리는 다른 지역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것일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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