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문화사] 16-17세기의 아쩨와 말레이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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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인문화사] 16-17세기의 아쩨와 말레이반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아쩨의 부상
2.포르투갈과 말레이왕국의 대립
3.아쩨의 발전과 갈등
4.아쩨와 조호르의 다툼
5.아쩨와 포르투갈의 마찰
6.아쩨의 위상
7.아쩨의 전성기
8.아쩨의 몰락
본문내용
중국인과의 무역상 필수적인 물품인 후추를 얻기 위해 수마뜨라의 후추 생산지에 대한 장악을 시도 – 조호르 영향권에 있던 아루를 정복 (1539년)

다음 해에 조호르를 필두로 한 연합함대가 보복공격을 감행하여 재탈환 – 분쟁만 격화시킴

1564년 조호르의 수도를 함락시키고, 통치자를 인질로 삼아감

그리고 통치자의 아들에게 지배권을 넘겨주는 대신 적대적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약속 받음 (약속이행X)

*후추가 중국상인과의 무역에서 중요한 이유

초창기엔 약품으로 취급됐으나, 후에 점차 향신료로 각광을 받으며, 양념으로 사용됨

중국에서 후추가 인기를 끌게 되자 이를 사려는 사람들로 동전부족현상이 일어나게 되고, 중국황실에서 후추수입금지법이 생겨났지만 실효를 거두지는 못함

아쩨와 포르투갈의 마찰
종교전쟁의 성격을 가짐

아쩨는 지리적으로 동남아와 인도로 난 주요 항로의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이슬람화의 영향을 가장 강하게 받은 도시임

당시 이슬람 교육의 중심지

포르투갈의 공격에 대항해 무슬림 연합을 구성하고 이방인의 독점적인 요구에 대해 무슬림 상인들을 보호하는 중심 역할을 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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