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문화사] 동인도회사의 향료 군도 경략-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58/457238-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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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pptxVOC의 향료 무역 독점
1630년대, 네덜란드의 인도네시아의 해상무역지배를 위한 군사적 기반 다짐.
향료 군도(Spice Islands)의 중심부인 암본(Ambon)에 기지를 건설
서쪽 군도인 쟈바의 바타비아(Batavia)에 그들의 무역 본부 겸 사령부 세움
1641년 포르투갈의 말라카가 VOC의 수중에 들어갔고, 유럽에서는 1648년 30년 전쟁이 끝나 네덜란드와 스페인간의 적대 관계가 종식.
크고 작은 토착세력의 막강한 힘을 무시할 수 없어 군사력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식민 정책으로 ‘네더르란트 오우스트 인디’(Nederlands Oost-Indie)를 건설하는 기초를 다짐.
몇몇 지역의 왕국에 직접적인 군사개입감행
->적극적인 식민 정책의 의지를 재확인.
* VOC 시대의 시작 -> 더욱더 침략적 성격을 띔
-항료 무역 중심지인 말루꾸(Maluku) 군도와 인도네시아 동부의 여러 도서
지방에서 시작
-육두구의 생산과 정향에 대한 독점권을 차지하려는 노력은 성공하지 못함.
1. VOC의 확장 정책 -반(反) VOC 동맹의 등장
1634년, VOC는 계략을 써서 까끼알리를 체포 -> 까끼알리의 부하들은 그 들의 요새로 탈출하여 대규모의 전쟁 준비를 함. ->VOC에 대한 저항이 차츰 확대되고 규모가 커짐.
1637년, 환 디먼(Van Diemen) 총독은 자신이 진두지휘하여 대부대를 이끌고 반(反) 네덜란드 동맹에 참가하고 있던 떠르나테의 군대를 공경, 호아모알(Hoamoal)의 요새로부터 그들을 몰아냄. 그는 히투인들의 지지를 다시 얻으려는 속셈으로 까끼알리를 석방하고 히투인들의 지도자로 복귀 -> 일시적 평화 회복, 까까알리는 마지못해 향료 무역에 대한 VOC의 독점권 인정하였지만 VOC에 대한 증오는 뿌리 깊었기 때문에 환 디먼이 돌아간 후 히투와 호아모알의 떠르나테 세력, 고와 왕국 사이의 동맹을 추진, VOC를 경유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이익이 남는 정향의 밀무역 권장. 하지만 고와 왕국의 술탄은 VOC의 해군력을 두려워하여 선뜻 나서지 않고 신중하게 행동.
1684년, 환 디먼이 다시 돌아와서 떠르나테의 왕과 새로운 협약 시도 -> VOC는 세람(Seram)과 히투(Hitu)에 대한 터르나테 왕국의 기득권을 인정하고, 당시의 국제통화인 스페인의 은화(real)를 매년 4000레알씩 지불하는 대가로 정향의 밀무역을 종식시키려 하며 남부 지역에서의 자신들의 실질적인 통제력을 인정받고자 함. 그러나 까끼알리와 호아모알의 떠르나테 통치자 등 두 사람은 이 협상에 참석하기 거절, 네덜란드의 시도는 무위로 끝남-> 적대관계는 지속되고 히투의 지도자 까끼알리는 자신의 지위를 확고히 다져 나가며 네덜란드와 협상을 해 나가며 그들을 축출하기 위한 계획을 세움.
1641년, 까끼알리는 VOC와 가까운 마을을 공략 후 VOC의 요새 습격, 네덜란드에 협조적이었던 마까사르인들도 반(反)네덜란드의 투쟁의 대열에 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