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비평] 캔들 플라워

 1  [문학비평] 캔들 플라워-1
 2  [문학비평] 캔들 플라워-2
 3  [문학비평] 캔들 플라워-3
 4  [문학비평] 캔들 플라워-4
 5  [문학비평] 캔들 플라워-5
 6  [문학비평] 캔들 플라워-6
 7  [문학비평] 캔들 플라워-7
 8  [문학비평] 캔들 플라워-8
 9  [문학비평] 캔들 플라워-9
 10  [문학비평] 캔들 플라워-10
 11  [문학비평] 캔들 플라워-11
 12  [문학비평] 캔들 플라워-12
 13  [문학비평] 캔들 플라워-13
 14  [문학비평] 캔들 플라워-14
 15  [문학비평] 캔들 플라워-15
 16  [문학비평] 캔들 플라워-16
 17  [문학비평] 캔들 플라워-17
 18  [문학비평] 캔들 플라워-18
 19  [문학비평] 캔들 플라워-19
 20  [문학비평] 캔들 플라워-2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문학비평] 캔들 플라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촛불아래 모여드는 민주의 감각
2. 축제가 된 저항, 촛불 문화제
3. 회의 없는 아름다움
4. 지나치게 작위적인 설정, 촌스러운 장치
본문내용
촛불집회를 배경으로 한 『캔들 플라워』는
다양한 사람들이 발언하는 하나의 장(場)

소설의 주요 인물들은 사회의 일원이되
발언 자체가 부재했던 존재

이들은 소설에서 부차적인 인물이 아닌 주인공으로 등장

사회의 중심에 서보지 못했던 사람들을 시위의 중심으로


→ 김선우가 바란 촛불집회의 모습이면서
동시에 그가 꿈꾸는 사회의 모습
“정치하는 사람들이 잘못하면 국민도 정치해야지.
식구들, 이웃들, 내 일상을 지키는 거잖아.”
“우린 역사의 주인!”
“제 삶의 주인으로 사는 일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촛불
: 자신의 선택으로,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고
누군가에게 지배되지 않는 시민의식



본문 속의 많은 등장인물들이 들고 있는 많은 촛불이 가지는 의미는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음

김선우가 말하는 촛불의 밤은 사람이 사람다움이라는 것을 믿어도 된다는 희망을 줌

사람은 사람을 믿어도 된다는 진리, 일상 속에서 자꾸 잊게 되는 그 진리를 다시 한 번 촛불 문화제라는 축제 속에서 깨닫게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