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상가] 토마스아퀴나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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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반적으로 토마스 아퀴나스로 불리는 토마스 아크비노(Thomas D'Aquino)는 1225년경 나폴리(Naples) 근교의 아크비노(Aquino)에서 란돌포(Landolfo)의 둘째 아내 테오도라(Teodora D'Aquino)라는 노르만계 여인의 막내로 태어났다. 9세에 베네딕트 수도회 관할 몬테카지노(Monte Cassino) 수도원에 보내어져 14세까지 머물렀다.
그의 삶은 아리스토텔레스와 도미니칸 수도회를 만남으로써 획기적인 전환점을 갖게 되었다. 그의 나이 17세에 도미니칸 수도회에 입회하였는데 가족들은 그가 수도사가 되지 않고 결혼하게 되기를 원하여 한 여인을 끈질기게 소개하였지만 수도사가 되기로 결심한 그의 마음은 동요되지 않았다. 몇 년후 토마스는 파리에서 야콥(St. Jacques)의 지도로 3년간 신학의 기초를 공부했고 1245년 파리의 꼴로뉴 대학으로 가서 알베르투스 문하에서 수학했다. 이 기간동안 꼴로뉴 대성당에서 서품을 받았다.
그는 꼴로뉴 대학에서 공부할 때에 183센티미터의 큰 키와 육중한 몸무게를 가졌음에도 말이 없고 수줍음을 많이 탔던 까닭에 동료들에게서 '벙어리 수소'(Dumb Ox)라고 놀림을 받았다. 그럴 때마다 스승 알베르투스는 "너희는 그를 벙어리 수소라고 놀리지만 내가 단언하건대 장차 이 벙어리 수소의 울음이 너무나 커서 이 세계를 덮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는 기도의 사람이었다. 기도는 그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표현이었다. 장시간을관상기도에 잠기기도 했으며 성만찬이 진행될 때에는 감격에 겨워 줄곧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동시에 그는 학문적인 학자였다. 그의 50년 미만의 생애에서 60편 이상의 저작이 있을 정도이다. 그의 대표적인 저술들은 ,'존재와 본질에 관하여', '자연의 원리에 관하여', '젠텐치아 주석' 그리고 '신학대전' 등이 있다. 특히 대표적인 그의 책, '신학대전'(Summa theologica)은 가장 위대하고도 유명한 중세 스콜라신학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아우구스티누스(1,2) 이래 가장 현저한 인물로서 중세 카톨릭 신학의 기초를 세운 토마스는 토마스학교(Thomistic School)를 설립하였는데 이 학교는 현재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다.
토마스는 도미니칸 수도회 소속의 설교자, 신학자, 철학자, 교수로서 계시와 이성, 신학과 철학이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철학은 이성에 의해 진리를 찾는 것이고 신학은 계시된 진리를 찾는 것이지만 이 둘은 조화되는 것으로서 "동일한 사물(things)이 이성의 빛에서 고찰될 수 있을 때는 철학으로 취급되고 계시의 빛으로 고찰될 때는 신학으로 취급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이성과 계시는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고 계시는 이성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완성되고 이성에 의해서도 입증될 수 있다고 하였다.
이런 생각은 그로 하여금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시도로 나아갔다. 토마스는 하나님을 '제일원인' 또는 '제일동인'이라고 했는데, 마치 공이 구르는 것은 그것을 굴린 존재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엄밀히 말하여 그가 사용한 이 용어들은 '하나님이 모든 것의 창조적 근거'라는 그의 신념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그에게 있어서 지성(intellect)은 단순한 지적 능력이나 사고력이 아니라 존재의 근원인 하나님의 자질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 자신에게 그 지성이 있기에 우리 인간도 그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우리 자신 안에 있는 신의 성품이 곧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한다는 것이다. 그는 중세 스콜라 철학에서 비교적 온건한 실재론자에 속하는데 '보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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