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시와시론] MyungMi Kim의 인물분석과 시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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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Myung-Mi Kim 소개

2. 시론

3. 시 분석

1) Under Flag

2) Into Such Assembly

4. 논의할 점

본문내용

• Q: Post-Under Flag에 대한 생각은 어떠한가?
A: 처음 "Under Flag"를 시작했을 때의 연구에서 좀 더 확장하고 멀리 나아가는 것에 대해서 생각한다. 그것은 주제와 1서술, 2말하는 것의 뉘앙스, 3경험의 표현과의 관련성이 무엇인가에 관한 것에 대한 생각이다. 시간이나 선형성, 편명성의 뒤틀림을 찾고 그리고 그것이 직관이 실제로 일어나는 방식과 비슷하다는 것을 제시하는 것이다. 명미 킴은 시 속의 수많은 사연들을 조각난 채로 제시하며 그 사이사이를 짧고 긴 여백으로 메우고 있다. 그래서 그녀의 시를 언어 시학 혹은 파편/여백의 시학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Into Such Assembly"의 처음부터 갑자기 20년 전 시인이 이민 심사관에게 질문을 받았던 사연이 제시되고 그 후에 갑자기 유년 시절의 기억을 떠올린다. 이 두 사연은 파편적으로 제시되어 여백이 존재하며 그 둘 사이의 관계성은 독자가 쉽게 짐작할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은 주류 사회에서 소외된 이민자들, 특히 한국계 이민자들의 사연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운율체계(소리, 리듬, 억양, 가락)와 시간(직관)과의 상호작용에 관심을 갖는다. 직관이 일어나는 속도, 지속성, 그리고 음악에 귀를 기울인다. 그녀는 한국의 샤머니즘, 특히 무당들의 Chant(노래)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고 하였다. 다음은 "Into Assembly"의 2연이다.

NO,"th", "th", put your tongue against the roof of your mouth,
...
...
... look in the mirror, that's better

다른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두 언어사이의 충돌을 경험한 독자라면 누구나 체득하였을 혀의 고집과 혀의 유연함 사이의 갈등에 대한 기억이다. 언어가 나타내는 "소리"와 화자의 "기억"이 연결되어 있다. 그녀는 한국어에 의해 영향을 받은 영어를 표현하고자 한다. 영어의 권위와 지식에 대한 질문을 이끌어내고, 자신이 속해있는 사회에서 사용하는 영어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한국어와 영어의 체계화된 것을 넘어서서 마치 제 3의 언어를 사용하듯이.

• Q: Extraneous Narratives(특정상황이나 주제와 관계없는 서술)의 효과란 무엇인가?
A: 첫 시집 『깃발 아래』(Under Flag)는 1991년 출판되었다. 그 뒤 『박애』(The Bounty), 『듀라』(DURA), 그리고 최근작 『공통점들』(Commons)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특유의 실험적이고 난해한 시학으로 현대 미국 시단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문법에 어긋난 구사, 주요 독자층인 영어권 독자들에게 생경한 한국어를 사용한다. 다음은 『공통점들』(Commons)에 실린 「포위문서」("Siege Document")의 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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