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대상관계이론] 선덕여왕 `비담`개인문제 개입을 통한 인지치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소개
2.사정
3.개입
4.평가
5.기대효과
6.COMMENT
본문내용
아이스브레이킹 中
'지붕뚫고하이킥'의 빵꾸똥꾸 해리,
'살맛납니다'의 한대 때려주고 싶은, 뒷목잡고 쓰러질 때 내가 먼저 뒷목잡고 쓰러지게끔 만드는 시아버지 등이 나옴.
'선덕여왕'의 '비담'
구구절절한 삶이 으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생을 살아가는 인물
그의 삶은 출생의 비밀과
하나밖에 없던 사부에게 저주 섞인 악담을 듣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등의 비극
사이코패스와 유사한 정신분열적 행동
군중속의 외톨이적인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1) 정서적 지지 집단 부족
- 어린 시절부터 사람들과의 정서적으로 교류가 적었고 특히 부모의 부재로 인한 분노감이 많았다. 더욱 큰 문제는 그의 행동에 제재를 가할 수 있는 어른이 부족했다는 점이다.
2) 출생 과정에 따른 내면적 상처(내면화) & 자기존재부정
- 왕의 아들이었으나 버려졌다. 또한 어머니(미실궁주)에게 자신의 존재 자체를 부정당했다.
3) 건전한 또래 집단 부재 & 관계 형성 능력 부족
-사부와 단 둘이서 지내게 되었고, 때문에 사람들과 어울리는 능력이 부족했다. 계속해서 혼자가 되었고 성격 형성에 있어서도 주위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기에 긍정적 이고 발전된 방향의 집단을 형성하지 못했다. 이것은 곧 비담을 외톨이로 만들고 진실에 눈을 감고 귀를 막아 자신의 죽음을 불러오는 단초가 되었다.
4) 한 사람에 대한 미친듯한 집착
-보기에는 로맨스일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그 일을 겪는다고 생각해 보자.
비담은 "덕만아"를 두번 정도 부르려고 신라군을 엄청 죽였다. 그리고 제대로 그녀를 믿지 못했으면서도 그녀는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결혼을 하지 않으려 하자 그것 을 배신으로 여긴다.
5) 기댈 수 있는 어른의 부재
-비담은 한 마디로 어른이지만, 아이인 어른이다. 그는 어른 없이 어른이 된 비운의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