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는 이제누구인지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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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1.정체성
2.믿는 것과 인식
3.마음의 전쟁과 대인관계
4.나가는 말
믿음과 인식이라는 것은 결코 별개의 것이 아니다 미묘하게 얽혀 있는 개념들이다 믿음이라고 하는 개념 우리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믿는다. 라는 말을할 때 이런 말을 자주 사용한다. 그러나 그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과거에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하여 얻은 인식을 현재의 상황에 응용시켜 적용하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외부의 작용을 인식하고 그것을 자신의 맛대로 해석하여 상황마다 응용하고 써나간다 쉽게 말하며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뿐만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한사물이나 특징에 대한 자신의 판단,신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것들이 올바르지 못한 경우도 있고 변화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만약 인식이 기초부터가 바르지 못한 것이라면 그리고 변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삶을 살면서 많은 실수를 저지르게 될 것이고 세상에 대한 편협한 시각을 가지게 될 것이다 예를 들자면 인간을 모두 죽이려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원래 이 사람은 인간을 위하여 봉사를 많이 한사람이고 인간이 가장 성스러운 존재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 날 인간의 혐오스러운 행위를 보면서 그 순간 모든 인간이 혐오스러운 존재로 탈바꿈하였다는 이야기 이다 이처럼 하나의 행위를 가지고 모든 것을 잘못된 방향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신념이 융통성 있게 변화하지 못하는 것도 큰 문제를 야기한다는 것이다 특히나 자식을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보면 부모는 언제나 자식은 어리며 스스로는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우리나라와 같이 유학이 지나간 보수적인 곳에서는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자식이 성장했을 때도 이러한 믿음을 가진다면 자식은 올바른 성인이 되지못할 것이다 이처럼 믿음과 신념이라는 것은 인식을 바르게 해야 하고 상황에 따라서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믿음과 신념만 올바르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