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뒤르켕의 종교생활의 원초적 형태를 읽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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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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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 연구의 목적, 종교사회학과 지식의 이론

제 1 권 예비적 물음들

제 1 장 종교 현상과 종교에 대한 정의

제 2 장 원초적 종교의 주요한 개념들

제 3 장 원초적 종교의 중요한 개념들 - 자연숭배론

제 4 장 원초적 종교로서의 토테미즘

제 2 권 원초적인 신앙들

제 1 장 토템적 신앙 - 명칭과 상징으로서의 토템

제 2 장 토템적 신앙 - 토템적 동물과 인간

제 3 장 토템적 신앙 - 토테미즘의 우주론적 체계와 류의 개념

제 4 장 토템적 신앙 - 개인적 토템과 성적 토템

제 5 장 이러한 신앙의 기원 - 예전 이론의 비판적 검토

제 6 장 이러한 신앙의 기원 - 토템적 본체 혹은 마나의 개념과 힘의 관념

제 7 장 이러한 신앙의 기원 - 토템적 본체 혹은 마나 개념의 기원

제 8 장 영혼의 관념

제 9 장 영과 신의 관념에 대하여

제 3 권 주요한 의식적 태도들

제 1 장 소극적 숭배와 그 기능들, 금욕적인 의식들

제 2 장 적극적 숭배 - 희생의 요소들

제 3 장 적극적 숭배 - 모방적 의식들과 인과법칙

제 4 장 적극적 숭배 - 표현적 의식 혹은 기념의식들

제 5 장 속죄의식과 성스러움 개념의 모호함 - 속죄의식에 대한 정의

정리

1. 종교의 본질

2. 성과 속의 구분

3. 토테미즘


본문내용
제 2 장 원초적 종교의 주요한 개념들
고대이건 현대이거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를 띠면서도 정령신앙 또는 자연숭배라는 두 가지 형태의 종교들이 발견되지 않은 종교는 없다. 자연숭배는 자연현상에 호소하는 종교이고 정령신앙은 연적인 존재들과 의식 있고 살아있는 행위자를 그 대상으로 삼는다. 이 두 숭배의 공존성을 설명하기 위해 두 가지 모순되는 이론이 제시되었다. 하나는 정령신앙이 더욱 원시적이며 자연숭배는 거기서 파생된 것이라는 이론이고, 다른 하나는 반대로 공교적 진화의 출발점이 자연숭배라는 것이다.
정령론의 세 가지 선결문제가 있다. 첫째, 어떻게 영혼 개념이 형성 되었나이다. 원시인은 꿈속의 이미지들 속에서 그것들이 어느 정도 정확하게 재현해주는 외적인 대상들의 이미지를 본다. 이러한 경험이 반복되면 우리들 각자 속에 분신이 들어 있는데 어떤 한정도니 조건 속에서 그 분신을 자신이 머물고 있는 유기체를 떠나 먼 곳으로 돌아다닐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점차로 나타나게 된다. 이 분식이 바로 영혼이다. 둘째, 어떻게 영혼숭배와 영化는 가능 했나이다 영혼은 영이 아니므로 영혼은 변형되지 않고서는 영이 될 수 없다. 인간이 영혼에게 부여한 중요도에 따라서 영혼은 인간의 육체에 활력을 주는 단순한 생체원동력에서부터 영, 수호령, 신에 이르기까지 여러 영적인 존재가 된다. 이러한 신격화를 가져오는 것은 죽음이기 때문에 최조의 의식은 장례의식이었을 것이며, 제단은 무덤이었을 것이다. 셋째, 어떻게 자연숭배가 영혼숭배에서 파생 되었나이다. 타일러는 원시인이 생물과 무생물에 대해 구별하는 능력이 없어 사물까지도 인간과 같은 종류의 이원성을 부여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 종류의 영혼들을 부여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스펜서는 아무리 원시인이라도 진화선상에서 동물들 보다 우월하여 식별능력의 결여로 조상숭배에서 사물숭배로 넘어가는 과정을 설명할 수 없다고 보고, 언어 오류에 의한 자연물들의 실체화로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꿈은 영혼관념을 설명해주지 않는다. 과거의 추억이라고 여길 수도 있고 꿈의 내용은 검증 가능하다. 생존문제 직면한 원시인에게 지적 호기심을 유발하기도 어렵다. 죽은 자의 세계에 대한 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제도화 된 종교적 진화가 이루어졌음을 의미한다. 또한 죽음은 영혼의 영으로서의 변형을 설명해 주지 않는다. 죽은 사람의 영혼숭배는 원시적이 아니다. 육체가 늙어감에 따라 영혼도 늙어 생체에너지가 감소한다. 단순한 육체로부터의 분리가 거룩함이라는 어떠한 것을 만들지 못한다. 또한 정령론자들이 모든 종교들의 최초 형태로 보고 있는 조상숭배도 원시적인 사회보다는 중국, 이집트 등의 발전된 사회에서나 크게 발달했다. 죽은 자들에 대한 숭배와 성스러운 존재에 대한 숭배는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전자가 후자의 원초적 형태라기보다는 후자에서 파생된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을 가질 정도이다. 마지막으로 종교적 의인화는 원시적이 아니다. 동물보다 뛰어난 인간은 생물무생물을 구별한다. 신이 인간의 특성을 지니는 것은 원시종교에서 찾아볼 수 없다.
결국 정령론은 종교를 환각체계에 불과한 것이다. 정령론자들의 이론을 참이라고 본다면, 종교는 원시인들이 죽음을 설명하기 위해 잘못 설정한 개념이 발전된 것, 착각과 환각의 체계에 다름 아니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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