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관리] LG전자의 노사관계의 발전 과정

 1  [인적자원관리] LG전자의 노사관계의 발전 과정-1
 2  [인적자원관리] LG전자의 노사관계의 발전 과정-2
 3  [인적자원관리] LG전자의 노사관계의 발전 과정-3
 4  [인적자원관리] LG전자의 노사관계의 발전 과정-4
 5  [인적자원관리] LG전자의 노사관계의 발전 과정-5
 6  [인적자원관리] LG전자의 노사관계의 발전 과정-6
 7  [인적자원관리] LG전자의 노사관계의 발전 과정-7
 8  [인적자원관리] LG전자의 노사관계의 발전 과정-8
 9  [인적자원관리] LG전자의 노사관계의 발전 과정-9
 10  [인적자원관리] LG전자의 노사관계의 발전 과정-10
 11  [인적자원관리] LG전자의 노사관계의 발전 과정-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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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적자원관리] LG전자의 노사관계의 발전 과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1987년 이전의 노사관계

2. 1987년~1989년 갈등적 노사관계

3. 1989년~1993년 노사관계의 전환기 - 안 정적 노사관계로

4. 1993~1997년 협력적 노경관계의 구축

5. 1998년~현재 - 가치창조적 노경관계


본문내용
2. 1987년~1989년 갈등적 노사관계

1987년 6.29 이후 노동자 대투쟁의 파고는 금성사에도 예외 없이 다가왔다. LG그룹의 15개 계열사가 파업을 겪어 약 1,700억원(금성사만 1,500억원)의 생산차질을 빚었다. 노동자들은 권위적 현장질서의 개혁, 임금인상, 노동조건 개선, 각종 차별해소, 기업복지 개선, 노동조합 개혁 등을 요구했다. 1987년에는 4월 임금협정을 노사합의로 체결한 뒤 각 공장별로 파업이 발생하여 8월 추가적인 임금협상을 하는 형태로 투쟁이 전개되어 큰 충돌없이 마무리되었다. 그러나 이 때 마산, 창원, 구미지역을 중심으로 노동운동이 강력했던 곳에서 특히 중공업 사업장의 노조들이 87년, 88년 파업을 통해서 상당한 임금, 노동조건과 처우를 개선한 것에 비하여 금성사에서의 임금인상, 노동조건 개선은 훨씬 못 미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1989년 노동자들은 52.33%(일당 1,300원 정도) 임금인상을 내걸고 교섭을 진행하는 가운데 당시 노조의 어용집행부 퇴진을 요구해 노동조합 위원장 등 간부들을 사퇴시키고 직무대행체재로 임단협을 맞았다. 노조가 사용자를 압박하기 위해 파업에 돌입했으나, 현장 특히 창원공장 노동자들의 압력으로 노사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가운데 중앙노동위원회의 중재재정이 내려졌다. 다른 공장에서는 중재재정 이후 파업을 끝내거나 포기하는 가운데 창원 1, 2공장에서는 중재재정에 반대하며 불법으로 파업을 계속하며 회사측에 더 많은 양보를 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회사측이 추가적인 양보를 거부하면서 불법파업이 36일 동안이나 장기화되자 결국 공권력 투입으로 파업 해산 주동자 17명(창원 1공장 5명, 2공장 12명)의 구속과 해고로 이어졌다. 금성사로서는 노조의 36일간 파업과 공권력 투입 등이 엄청난 충격이었을 뿐 아니라 그에 따른 4,500억원의 생산손실을 보았고 국내 가전시장의 부동의 1위 자리를 삼성전자에게 내주는 결과를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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