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중문화] 중국소설 `언어없는 생활`을 통해서 본 대다수에 의한 소수집단 핍박과 멸시-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8/477339-0001.gif)
![[중국의 대중문화] 중국소설 `언어없는 생활`을 통해서 본 대다수에 의한 소수집단 핍박과 멸시-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8/477339-0002.gif)
![[중국의 대중문화] 중국소설 `언어없는 생활`을 통해서 본 대다수에 의한 소수집단 핍박과 멸시-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8/477339-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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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중문화] 중국소설 `언어없는 생활`을 통해서 본 대다수에 의한 소수집단 핍박과 멸시-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8/477339-000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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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중문화] 중국소설 `언어없는 생활`을 통해서 본 대다수에 의한 소수집단 핍박과 멸시-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8/477339-000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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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중문화] 중국소설 `언어없는 생활`을 통해서 본 대다수에 의한 소수집단 핍박과 멸시-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8/477339-0013.gif)
![[중국의 대중문화] 중국소설 `언어없는 생활`을 통해서 본 대다수에 의한 소수집단 핍박과 멸시-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8/477339-001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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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중문화] 중국소설 `언어없는 생활`을 통해서 본 대다수에 의한 소수집단 핍박과 멸시-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8/477339-0018.gif)
![[중국의 대중문화] 중국소설 `언어없는 생활`을 통해서 본 대다수에 의한 소수집단 핍박과 멸시-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8/477339-0019.gif)
![[중국의 대중문화] 중국소설 `언어없는 생활`을 통해서 본 대다수에 의한 소수집단 핍박과 멸시-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8/477339-0020.gif)
분야
pptxPart2. 본론
작가 및 작품 소개
중국 현대 사회의 문제I
장애인 소외
중국 현대 사회의 문제II
빈부격차
중국 현대 사회의 문제III
을 통해서 본 중국인들의 방관적 태도
Part3. 결론
◈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주목받는 현대 중국 사회의 정신적 고립, 소외감등의 문제점 다룸
◈ 사실주의 추구, 냉소적 시각으로 현실을 비판 → 독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움
◈ 필명 東西의 의미: 흔한, 일반적인 물건.
기억하기 쉬우며, 불투명한 것을 지칭하는 ‘dongxi’에 역설적으로 많은 함의를 담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사용하기 시작.
왕라오빙은 귀머거리 아들 왕자콴과 함께 산다. 그러던 중 밭에서 왕라오빙은 벌에 쏘여 앞이 안 보이게 되고, 시력을 읽은 아버지와 청력을 잃은 아들은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힘겨운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또한 왕자콴은 귀머거리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기 일쑤며, 그들 부자는 도둑질을 당해도 그들의 장애 때문에 어쩔 수 없다며 묵묵히 있을 뿐이다. 동네 의원 류순창은 그들에게 정상인 며느리가 있으면 나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왕자콴의 색시감을 물색해 오는데 왕자콴은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리고 왕자콴은 소학교 선생님인 야오위핑에게 짝사랑하는 주링에게 편지를 대신 써줄 것을 부탁하고, 편지를 주링에게 전달한다. 그러나 곧 대필 일은 야오위핑의 남편인 장푸바오에게 넘어가는데, 그는 편지에 본인의 이름을 써서 왕자콴에게 전달시킨다. 주링은 혼란스러웠지만, 결국엔 장푸바오와 관계를 맺게 된다. 둘의 데이트 행각을 본 왕자콴은 충격에 사로잡혀 자신의 오른쪽 귀를 잘라버리고, 주링은 장푸바오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새김- 귀를 자름
◈ 사회의 잘못된 시선→ 장애인들이 스스로를
억압하고 비난하여, 결국 다치게 만듦
※ 그들에게 필요한 건 무엇? ※
약간 다를 뿐인 그들을 향한 배려와 관심
④ 핍박의 악순환
등교 첫 날 학교를 파하고 돌아오던 왕셩리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집 안으로 들어섰다. “차이위전은 벙어리, 귀머거리랑 한 집에 산다네. 둘이 낳은 아이는 벙어리에다 귀머거리라네.” 차이위전은 심장이 요동쳤고, 실망스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돌려 큰 소리로 흐느껴 울었다. 학교에 입학한 아들이 가장 먼저 배워온 것이 이따위 형편없는 노래일 줄은 상상조차 못했다. (중략) 이제 겨우 사람들의 편견에서 벗어나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믿었는데 아직도 진행 중이라는 현실이 절망스러웠다. (p. 72)
◇ “차이위전은 네 어머니야. 왕자콴은 네 아버지고.”
“그럼 아까 그 노래가 우리 가족을 욕하는 노래였어요? 할아버지, 정말 그런 거예요?” 그 날 이후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왕셩리는 눈과 귀, 입을 모두 굳게 닫아버렸다. 그 역시 장님, 벙어리, 귀머거리와 별로 다를 바 없어 보였다. (p. 73)
◈ 사회적 위험요소로서의 빈부격차
-부의 편중 및 사회적 계급화
-이로 인한 사회적 소외감과 가난의 대물림
◈ 빈민층의 부유층에 대한 반감
-사회적 소외감이 지속되어 형성
-’부유층은 정상적으로 부를 축적하지 않았을 것’이란 인식
◈ 실제로 비합법적 경로를 통한 부의 획득 사례 다수
-인맥, 권력 등의 비합법적 경로를 통한 졸부들
-권력과의 결탁을 통한 ‘권력 자본화’현상
-사회적 소외감 증대, 가난의 대물림 악화, 빈민층의 분노
둥시(東西), , 은행나무, 2008
루쉰(魯迅), , 홍신문화사, 2003
위화(余華,) , 푸른숲, 2000
최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