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화법(말하는 방법)의 특성
Ⅲ. 화법(말하는 방법)의 요소
1. 호흡
2. 음질
3. 어조
1) 높은어조
2) 낮은어조
4. 성량
5. 속도
1) 음속을 늦추어야 할 경우
2) 음속을 빠르게 할 경우
6. 음절
7. 발음
8. 휴지
Ⅳ. 화법(말하는 방법)과 표준화법
Ⅴ. 인터넷언어의 화법(말하는 방법)
Ⅵ. 영어의 화법(말하는 방법)
1. 평서문의 전달
2. 의문문의 전달
1)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
2) 의문사가 없는 의문문
3) 명령문의 전달
4) 감탄문의 전달
5) 기원문의 전달
Ⅶ. 화법(말하는 방법)의 교수학습방법
참고문헌
현재 ‘화법’이란 말은 영어의 ‘speech, the art of speech, speaking’에 상응하는 개념으로 쓰이는 듯하다. 이것을 ‘화술’이라 칭하기도 하지만 話術이란 용어는 기술적인 측면에 치중한 듯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話法이란 용어를 선택하여 쓰고 있다고 볼 수 있다(전영우 1991:2). 화법은 대중을 상대로 한 연설이나 발표의 범위를 넘어 대화, 설득, 토의 등 말로 이루어지는 모든 행위의 규칙 혹은 그 이론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쓰이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화법의 내용에서 주로 연설(혹은 대중 발표)이나 설득의 이론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입말 생활의 모든 측면이 화법 영역에 속할 수는 없다. 어떤 것이 화법의 영역에 속하고 어떤 것이 속하지 않는가를 가를 수 있고, 화법의 성격을 일관되고 명확하게 규정할 수 있는 정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런 정의를 통해 대상을 명확히 규정하지 않으면 화법을 원리나 이론보다는 막연히 방법적 규칙이나 기술적인 측면에서 다루게 되기 쉽기 때문이다.
‘화법’은 말을 중심 매체로 한 의사소통 행위의 원리와 이론을 가리킨다. 그러나 말을 중심 매체로 한 의사소통 행위의 모든 측면이 화법의 대상이 될 수는 없다. 말을 중심 매체로 한 의사소통 행위를 여러 가지 다른 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말을 중심 매체로 한 의사소통 행위는 다음 네 가지로 나뉠 수 있다(G. Mayer and M. Mayer 1987;임칠성 역 1995:9-12).
① 내적 의사소통(intrapersonal communication)
② 대인 의사소통(interpersonal communication)
③ 조직 의사소통(organizational communication)
④ 대량 의사소통(mass communication)
내적 의사소통은 화자 자신이 청자인 경우로서 생각에 의해 자신이 묻고 자신이 대답하는 경우다. 대인 의사소통은 두 사람 이상이 대면하여 의미를 공유하는 것이다. 조직 의사소통은 조직 내 의사소통 흐름 체계를 파악하고 이것이 조직의 목적
◇ 이두철(1995), 영어어휘론, 상명여자대학교 출판부
◇ 이주행(1983), 화법의 원리와 실제, 경문사
◇ 전은주(2001), 말하기 영역의 교육과정 내용에 대한 타당성 고찰, 화법연구3, 한국화 법학회
◇ 전영우(1967), 화법원리, 교육출판사
◇ 조선일보사·국립국어연구원 엮음(1991), 우리말의 예절－화법의 실제와 표준, 조선일보사 출판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