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어휘 문법수업 교안]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 모의수업 교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학습목표 : 병원에 가서 감기와 배탈의 증상을 설명하고 주의사항 을 들을 수 있다.
□ 어휘수업
□ 문법수업
- 말하기 과제 -
- 말하기 전
1. 다음 그림을 보고 질문에 대답하십시오.
-말하기
2. 다음 대화문을 읽고 대답하세요.
3. 감기에 걸리고 배탈이 났을 때 경험을 떠올려 메모해보세요.
4. 메모한 내용을 바탕으로 아팠던 경험에 대해 파트너와 이야기해 보세요.
5. 모국에서는 감기에 걸리거나 배탈이 났을 때 어떻게 하는지 파트너와 이야기해 보세요.
4) 평소에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배탈이 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
-말하고 나서
본문내용
ㅇ 칠판에 판서한 위 대화문으로 학생끼리 짝을 짓고 학생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서로 묻고 답하게 하여 유의적 연습을 시킨다.
☞ 학생 4명이 서로 번갈아 묻고 대답하게 하며, 교사는 짝 활동을 지켜보면서 학생들의 발화 오류를 수정해주거나 모르는 부분에 대해 설명해주며 유의적 활동을 돕는다.
☞ 교사가 제시한 그림 카드 외에 학생이 아는 어휘로 표현하고 대화하도록 한다.
ㅇ 교사가 학생들에게 감기에 걸리거나 배탈이 났을 때 어디가 아팠는지, 어떻게 했는지 발표시킨다.
(예문)
교사 : 어디가 아파요?
학생 :
교사 : 감기에 걸렸네요/배탈이 났네요. 그러면 어떻게 해요?
학생 :
□ 문법수업
ㅇ 학생들에게 아래와 같은 질문을 통해 ‘-(으)니까’를 사용한 완성문을 제시한다.
(1) 교사 : 감기에 걸리면 어떻게 해요?
학생 : 약을 먹어요.
교사 : 감기에 걸렸으니까 약을 먹어요.
(2) 교사 : 기침이 나면 어떻게 해요?
학생 :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요.
교사 : 기침이 나니까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요.
(3) 교사 : 소화가 안 되면 어떻게 해요?
학생 : 죽을 먹어요.
교사 : 소화가 안 되니까 죽을 먹어요.
☞ 교사는 학생의 대답에 따라 즉석에서 완성문을 구성, 제시하여 ‘-(으)니까’의 용법을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유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