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 영어강의 본격화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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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내 영어강의 본격화문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도입배경

2. 현 대학들의 실태

3. 논의 주제

Ⅱ 본 론

ⅰ찬성론

1. 기업이 원하는 인재

2. 영어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

3. 세계를 상대로 싸울 수 있는 무기

ⅱ반대론

1.주객이 전도

2.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다.

3. 문화적 주체성의 침해

Ⅲ 결 론

본문내용
전공강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이러한 용어의 정리이다. 물론 대학 내 에서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서 많은 강의를 마련해 주는 것은 좋으나 교수나 학생들이 적절한 영어단어구사 능력이 높지 않다면 과연 얼마만큼 자신들의 전공에 관해서 심도 깊은 학습이 가능할 것인지를 의심해봐야 한다.
정말로 영어능력의 신속하고도 광범위한 향상을 바란다면 대학에서 영어강의를 본격화하는 것보다 모든 방송매체나 지면언론들이 그들의 주요프로그램을 영어로 방송하거나 발행해버린다면 이거야 말로 신속한 영어능력의 향상을 불러올지도 모르겠다. 본격적으로 전공수업 영어강의가 시작된다면 영어실력이 떨어지는 대학생들은 그것이 전공일지라 해도 영어강의만 피해서 강의 신청하느라고 한바탕 전쟁이 일어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영어와 전공의 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면 좀 더 효율적인 방안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3. 문화적 주체성의 침해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을 읽어 본적이 있을 것이다. 자기 나라 말, 프랑스어로 수업을 더 이상 하지 못하고 독일어로 수업을 해야 하는 것을 생각하며 학생들과 선생님께서 슬퍼하는 내용을 담은 소설이다. 여기서 자기나라의 언어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잘 느낄 수 있다. 우리민족의 사고는 우리말의 복잡하고 다의적인 표현들로 표출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과연 영어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 우리언어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이 영어로 대체 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특히 인문대의 경우에는 언어표현과 사고력이 결합되어 있다. 또한 한국어로도 이해가 힘든 개념들이 있다.
그 문화권에 오래 있으면 비록 안 좋은 점이 문화에 있더라도 무의식적으로 젖어 들게 된다고 한다. 언어는 곧 문화의 결정체이다. 구태의연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이것이 일제시대의 민족 말살 정책으로 국어를 쓰지 못하게 하고, 현재 중국에서 소수 민족에게 표준어를 교육하는 기본 의도이다. 이것은 오히려 외국어 교육자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 힘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도 더 큰 것이다. 한국의 진정한 발전을 위한다면 한국 문화를 즉, 한국어를 영어와 대등한 입장에서 생각 하는 태도를 가지고 먼저 국어순화운동부터 하는 것이 오히려 세계화이고 미래 지향적인 것이다.



Ⅲ 결 론

앞에서 영어강의의 긍정적인 취지와 그에 대한 반론들을 살펴보았다. 국제화 시대에서 영어교육의 강화 내지는 영어 구사력의 획기적인 제고라는 목표는 누구나 공감하는 바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중, 고등학교 내내 주입식의 문법과 독해만 공부해 온 것이 대한민국 학생들의 현실이다. 대부분이 고작 영어 쓰기와 읽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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