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중문화] 애니메이션 `수왕성`의 세계관을 통한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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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대중문화] 애니메이션 `수왕성`의 세계관을 통한 교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애니메이션 ‘수왕성’의 장르적 특성
1. 일본 SF 애니메이션의 특징
2. 일본 SF 애니메이션에 나타난 ‘인간’
3. SF 애니메이션으로서의 ‘수왕성’
4. 소설 ‘파리대왕’과 애니메이션 ‘수왕성’ 애니메이션이기에 가능한 것

Ⅲ. 수왕성의 세계관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
1. 작품 속에서 거대 식물들은 왜 공격적으로 그려지고 있으며, 왜 동물이 아니라 식물인가?
2. 토르는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3. 등장인물들에게 있어서 키마에라 행성과 지구는 어떠한 의미인가?
4. 작품 속에서 '인간'은 어떤 존재로 그려지고 있는가?
5. ‘인류의 부활’이라는 목적을 위해 시행되는 인공적인 실험이 과연 정당화될 수 있는가?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일본 SF 애니메이션에 나타난 ‘인간’
SF 애니메이션은 그 장르의 특성상 과학 기술, 미래, 우주에 대한 이야기가 중점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러한 요소들이 SF 애니메이션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인가하면 그렇지도 않다. SF 애니메이션은 현실 세계와는 동떨어진, 애니메이션이기에 가능할 법한 독특한 설정과 세계관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거대 로봇, 스페이스 콜로니, 지구의 멸망, 인조인간 등 현실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속을 들여다보면 결국은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로봇 애니메이션과 사이버펑크 애니메이션 사이버 펑크(Cyber funk)란 한마디로 정의 내릴 수 없는 모호한 장르이지만 언어적으로 살펴보면 사이버 적 측면과 펑크 적 측면으로 나눌 수 있다. 사이버 적인 측면은 과학의 산물, 즉 컴퓨터나 전자살상무기, 인조 인간 등의 억압구조를 가진다. 반면 이에 대항하는 펑크 적 측면은 반항아, 부랑아, 반체제 등으로 구성되는데 이 두가지가 융합된 것이 바로 사이버 펑크의 요소라 할 수 있다. 박은미, 「SF 애니메이션에 나타난 인간이해에 대한 신학적 고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학위 논문, 2000년, 22쪽

으로 구분해 살펴본 SF
애니메이션은 다양한 소재와 줄거리를 가지고 미래의 세계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결국 SF 애니메이션의 커다란 주제는 그 미래를 살아가는 인간들의
이야기, 다시 인간으로 귀결된다. 과학이라는 인위적인 힘의 산물로 이루어진
미래사회는, 그 발달된 과학기술에 따라 여러 문명의 이기를 이루고, 이를
인간에도 적용되어 인간의 한계를 보완할 여러 다양한 형태의 미래사회의
새로운 인간인 신인류가 등장하지만 인간에게 주어지는 이러한 기술의 진
보가 인간을 더 인간답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SF 애니메이션에
담겨있는 것이다. 박은미, 「SF 애니메이션에 나타난 인간이해에 대한 신학적 고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학위 논문, 2000년, 24쪽


애니메이션 ‘수왕성’의 경우에도 스페이스 콜로니, 인조인간, 생체 실험, 사라진 지구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후반부에 나타나는 주제에서는 인간의 욕심이 부른 처참한 결과와 인간의 본성, 과학 실험의 폐해에 대한 성찰이 드러난다. 결론적으로 SF 애니메이션은 단순히 판타지적인 요소만 가지는 것이 아니라 그 안의 ‘인간’에 대해 고민하고, 새로운 환경에서의 ‘인류’에 대해 연구하는 장르인 것이다.

3. SF 애니메이션으로서의 ‘수왕성’
수왕성의 세계관을 들여다보면 지금으로부터 먼 미래인 2436년, 지구로부터 150광년 떨어져있는 발칸성계에 있는 혹성 레아의 스페이스 콜로니 ‘유노’에 살고 있던 ‘토르’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토르가 키마에라 행성(수왕성)에 가게 되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수왕성은 4개의 링(오클링, 선링, 블랑링, 나이트링)과 야동(4개의 링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그룹), 총 5개의 무리로 이루어져 있다. 각 링에는 톱, 세컨드, 서드라는 지도자가 있으며 트라이에서 이기면 톱이 될 수 있다. 톱끼리 싸워 이긴 자가 수왕이 되고, 수왕은 수왕성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 벌어지는 미래의 이야기이며, 거대 식물들이 가득하고 180일의 낮과 180일의 밤이 계속된다는 설정은 ‘수왕성’을 SF 애니메이션으로 분류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수왕성이란 애니메이션에는 인간의 본성과 인간 자체에 대한 많은 고민이 담겨있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김주호,「윌리엄 골딩의 『파리대왕』에 재현된 자연과 인간 -대화주의적 생태학의 시각으로-」,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2년
박은미, 「SF 애니메이션에 나타난 인간이해에 대한 신학적 고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학위 논문, 2000년
정양환, 「미국과 일본의 SF 애니메이션이 가진 장르적 특성에 대한 연구」, 한양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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