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 조직행동론으로 본 리멤버 타이탄
![[조직행동론] 조직행동론으로 본 리멤버 타이탄-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5/484161-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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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행동론] 조직행동론으로 본 리멤버 타이탄-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5/484161-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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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2.본론
2-1.영화적인 면
2-2.리더쉽 면
3.맺음말
이들에게 허만 분 감독이 해줄 수 있는 건 더욱 강한 훈련 뿐이었다.
강한훈련으로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을 뿐만 아니라 힘겨울수록 서로 힘을 합치게 되기 때문이다. 풋볼이라는 같은 목표를 두고 여기서 하나가 되지 못하면 자신들도 끝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결국 하나 둘 서로 마음을 터놓기 시작하고 이제 한마음으로 훈련에 임하게 되어 무사히 지옥훈련을 마칠 즈음에는 누구 못지 않은 끈끈한 우정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다시 현실로 돌아온 이들에게 현실의 벽은 높았다. 여전히 사람들은 흑백의 갈등이 심하고 아이들처럼 서로를 이해할 통로가 없는 사람들은 여전히 서로를 험담하고 외면할 뿐이었다.
하지만 풋볼경기에서 연승행진을 하면서 절대로 융합되지 않을것같던 인종간의 반목은 점차 하나로 묶여가기 시작하였다. 흑인 감독에 대한 적대감으로 유리창을 깨던 위협감은 타이탄팀의 지구예선 승리까지 올라감에 따라 결국은 집으로 돌아오는 흑인 감독 분을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마을사람들의 모습을 만들게 되는 결과까지 이르게 된다.
지구 결승전 경기가 치뤄지면서 대립적 구도의 상징으로 내세워지던 분 감독 과 요스트 코치는 서로에게 결정적인 조언과 그 조언을 서로 수용함으로써 우승이라는 결과를 보여주게된다.
2)리더쉽 면
영화의 전체적인 구조는 양분되는 대립구조적인 모습이다. 그렇지만 영화의 흐름은 분 감독의 모습에 중점을 두고 이와 상반되는 배경을 종속적으로 상반시켜 한쪽의 모습을 더욱 부각시키는 형태를 보인다.
이렇듯 가장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분 감독의 리더로써의 모습은 어떠하였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