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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 TPS(Toyota Production System)
◆ 본론
□ JIT-Ⅱ
□ TNS
◆ 결론
※ 참고 문헌
□ TPS(Toyota Production System)
※ 도요타 최대의 부품공급업체 덴소
니혼덴소는 도요타와의 거래 매상 50%를 차지하고 있는 도요타 최대의 부품공급업체이다. 덴소는 1949년 도요타의 부품사업부에서 독립, ‘닛폰덴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다. 이후 1953년 독일 보쉬사와 기술제휴를 하면서 글로벌 기업의 걸음마를 시작했고, 1987년 글로벌 전략에 맞게 일본 두 글자를 떼고 회사이름을 덴소로 바꿨다. 1990년대는 본격적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시기였다.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 중 매출액 순으로 GM의 델파이, 포드의 비스테온, 독일의 보쉬에 이어 4번째로 큰 회사이며, 도요타 그룹 중 매출액으로 도요타 자동차 다음으로 크다. 또, 주식 지분율은 도요타가 24%를 갖고 있어 최대 주주다. 한국의 기업 삼성전자의 뒤를 받쳐주는 회사로는 아마도 삼성전자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면서 삼성전자의 품질을 뒷받침하는 삼성전기나 삼성SDI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도요타에는 바로 덴소가 있다.
덴소 본사가 있는 아이치켄 카리야 시는 나고야에서 자동차로 40여분, 도요타 본사와 공장이 있는 도요타 시와 한 시간 거리다. 이 같은 거리적인 이점으로 도요타는 부품 재고를 비축하지 않고 당일 부품을 조달(JIT : Just In Time)받고 있다. 도요타에서 생산하는 자동차를 뜯어보면 덴소 부품 비율이 20%이상이다. PC에 ‘인텔 인 사이드’ 마크가 붙어 있는 것처럼 도요타 차에도 ‘덴소 인 사이드’ 마크를 붙여야 할 판이다. 자동차의 가장 중요한 부품인 공조, 동력 장치를 모두 덴소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4. 미국내 현지생산과 부품조달
(1) 미국 진출의 배경
도요타의 국제화 전략은 1980년대에 들어와 급속히 진전된다. 물론 도요타의 이상형은 도요타 방식의 효율성을 가장 잘 보장하는 지역집중형의 생산 체제를 갖춘 일본에서 생산하고 이를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 수출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일본차의 세계 시장 잠식을 우려한 선진국들은 일본차에 대한 수입규제를 하기 시작하였다. 그 대표적인 것이 1981년 4월부터 실시된 대미수출자율규제였다. 당시는 미일간에 무역 불균형으로 완성차 수출을 줄여나갈 수밖에 없는 정치적 정세가 조성되던 시점이었다. 이는 도요타만의 경역 혁신 노력이나 기업으로서의 대응책만으로는 원천적으로 해결 불가능한 문제였다.
여기에 더하여 1985년 G7의 플라자합의와 1988년 미국상무성과 일본통산성간의 MOSS협정에서 엔화를 평가절상하기로 결정한 이후 엔고의 상황이 지속되었다. 또한 국내에서는 노동력 부족의 문제가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호황이 지속될 때 지역집중형 생산 체제를 가진 도요타에게 가장 큰 문제는 노동력의 부족이었다. 이 문제는 더 양호한 고용 환경이 존재하는 지역으로 공장을 분한함으로써 부분적으로 해결한다고 하더라도, 생산과 공급이 노동력 부족으로 제약되는 조짐은 이미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완성차의 수입규제와 국내의 상황 변화 그리고 1985년 이후 지속적인 엔고 등이 미시마에 자리잡고 있는 도요타로 하여금
낭비 ‘0’를 실현하는 도요타 개선력 - 시대의 창 , 저자 : 정일구
Toyota Production System - EMP BOOKS , BY YASUHIRO MONDEN
THE TOYOTA WAY - GASAN BOOKS , 저자 : 제프리 라이커
도요타 초일류 경영 - 시대의 창, 저자 : 정일구
JIT 추진 매뉴얼 - 기전 연구사 , 저자 : 백대균
www.toyota.co.j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