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사회학] 결혼이주여성과 트랜스내셔널리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1.1. 왜 결혼이주여성인가
1.2. 역사는 정체성의 발현이다
2. 역사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결혼이주여성 담론
2.1. 역사와 권력
2.2. 결혼이주여성의 정체성과 역사
3. 결혼이주여성의 정체성과 역사는 어떻게 이야기 되어야
하는가.
3.1. 트랜스내셔널리즘의 대두
3.2. 결혼이주여성의 역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
4. 나오며
본문내용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찰은 민족담론에 묶여 있는
한국사회가 다민족 국가,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계기와 기반이 된다.
역사의 보편적인 성향은 무엇일까?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이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라는
물음으로 대체되어야 한다. – 키스 젠킨스
역사는 권력기반성을 가진다.
한국 역사에서의 권력의 주체는 민족과 남성이다.
민족
결혼이주여성은 ‘이방인’으로 규정. 어디까지나 외부
인
그들의 정체성은 결혼이주여성이 지니고 있는 고유
의 사회, 문화적 배경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
극히 한국적인 입장에서 우리와 다른 ‘너’로 규정됨
남성
한국의 여성사 역시 소홀하게 다루어 온 측면을 볼
때, 결혼이주여성을 제대로 조명하지 않는 것은 오
히려 자연스러움
결혼이주여성은 소수자이고, 객체이기 때문에 정체
성을 제대로 보여주고자 하지 않음
그 어느 시대에 비교하더라도 오늘날 만큼 이주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지 않다.
민족과 영토성에 기반을 두던 사고방식은 오늘날 그 테두리에서 풀려나고 있다.
ASEAN이나 NAFTA 같은 초국가적 공동체가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