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관례 홀기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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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통문화] 관례 홀기 절차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_목 차

1_ 관례홀기란?

2_ 관례의 기원

3_ 전통관례절차

4_ 관례의 소멸

5_ 현대의 성인식
본문내용
관례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명백하지 않다.

삼국시대에 중국에서 예교(禮敎)와 함께 전래된 듯하며,
965년(고려 광종 16) 이래 왕가에서 관례를 행하였고,

조선시대에도 왕후 ·귀족은 물론 유교에 입각한 선비와 지식계급 사이에 널리 행하여졌다.

3_ 계빈(戒賓)

종중 혹은 향중(鄕中)에서 학덕이 있고
예법을 잘 아는 분으로 자식의 관례를 주관케
함으로써 장래에 훌륭한 인물이 되도록
교도해줄 빈(賓)을 청하게 된다.

4_ 숙빈(宿賓)

관례 하루 전에 다시 편지를 써서
자제를 빈(賓)에게 보내어
내일이 관례를 치를 날이라는 것을 알리고
빈을 모셔서 집에서 하루 유숙하게 한다.

5_ 초례(醮禮)

빈이 관자에게 내린 술을 마신다.
천지신명에게 어른으로서 서약을 하게 한다.

(축사)
맛있는 술이 맑으며, 좋은 안주가 향기롭도다.
절하고 받아 제주(祭酒)를 하여서, 너의 상서로움을 받을지어다.
하늘의 아름다운 복을 받고, 오래오래 살아 잊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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