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소유냐 존재냐>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간추린 줄거리
3. 읽은 소감
4. 결론
*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서론
`소유`를 버리니 `존재`가 행복해졌다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다. 에리히 프롬의 는 글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이다. 프롬은 현대산업사회가 만들어내는 사회적 성격, 즉 `소유지향`이 인간을 불행하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현대인에게 익숙한 `소유`라는 개념은 인류 전체 역사로 봤을 때는 오히려 낯선 개념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었다. 프롬은 `소유적 인간`은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일하기 때문에 불행하다고 말한다. 소유를 중시하기 때문에 타인에게 적대적일 수밖에 없고, 소유욕이라는 것은 무한증식하는 속성이 있어 영원한 만족이란 없기 때문이다. 반면 `존재적 인간`은 더 높은 완성을 이루기 위해 살기 때문에 평화롭고, 소유에 집착하지 않기 때문에 매사에 당당하며, 삶을 소유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덜하다.
참고문헌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
하고 싶은 말
이 자료는 ‘현대 사회의 인간성 문제’ 를 철학, 정신 분석, 종교, 역사 등 여러 측면에서 파헤쳐 분석하고 고찰한 에리히 프롬의 명저 ‘소유냐 존재냐’ 에서 발췌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