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과학기술의 발전 및 과학발전의 올바른 방향 제안

 1  전쟁과 과학기술의 발전 및 과학발전의 올바른 방향 제안-1
 2  전쟁과 과학기술의 발전 및 과학발전의 올바른 방향 제안-2
 3  전쟁과 과학기술의 발전 및 과학발전의 올바른 방향 제안-3
 4  전쟁과 과학기술의 발전 및 과학발전의 올바른 방향 제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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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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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요 약

1. 서 론


2. 인류의 역사는 곧 전쟁의 역사
2. 1 페르시아 전쟁

2. 2 백년 전쟁

2. 3 이라크 전쟁


3. 전쟁과 과학의 발전

3. 1 전쟁과 공학의 발전

3. 2 전쟁과 인터넷의 발전

3. 3 전쟁과 의학, 화학의 발전


4. 전쟁을 목적으로 한 과학 발전의 부작용

4. 1 과도한 군비증강 경쟁

4. 2 대량 살상무기 개발증대

4. 3 인권의 심각한 침해


5. 결 론(과학발전의 올바른 방향 제시)

5. 1 과학발전의 진정한 목적

5. 2 과학발전의 올바른 목적을 향한 제안
본문내용
2. 2 백년 전쟁(1337 ~ 1453)

다음 [그림 1]에서 나타난 백년 전쟁은 프랑스를 전장으로 하여 여러 차례 휴전과 전쟁을 되풀이하면서, 1337년부터 1453년까지 116년 동안 단속적으로 계속된 전쟁이다. 영국은 1066년 노르만왕조의 성립 이후 프랑스 내부에 영토를 소유하였기 때문에 양국 사이에는 오랫동안 분쟁이 계속되었다. 1328년 프랑스 카페왕조의 샤를 4세가 남자 후계자가 없이 사망하자, 그의 4촌 형제인 발루아가의 필리프 6세가 왕위에 올랐다. 이에 대하여 영국 왕 에드워드 3세는 그의 모친이 카페왕가 출신이라는 이유로 프랑스 왕위를 계승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양국 간에 심각한 대립을 빚게 되었다. 영국의 에드워드 3세는 프랑스 경제를 혼란에 빠뜨리기 위하여 플랑드르에 수출해오던 양모 공급을 중단하고, 그 보복으로 프랑스의 필리프 6세는 프랑스 내의 영국 영토인 기옌, 지금의 가스코뉴 지방의 몰수를 선언하였으며, 1337년 에드워드 3세는 필리프 6세에게 공식적인 도전장을 띄우게 되었다. 프랑스 왕들은 항상 이 두 지방의 탈환을 바라고 있었다. 100년 전쟁의 근본적 원인은 이 두 지방의 쟁탈을 목표로 한 것이다 백년 전쟁[百年戰爭, Hundred Years' War], 두산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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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백년 전쟁의 과정과 전후 상황 백년 전쟁[百年戰爭, Hundred Years' War], 두산백과사전


2. 3 이라크 전쟁(2003)

2001년 9월 11일 미국대폭발테러사건(9·11테러사건)이 일어난 뒤 2002년 1월 미국은 북한·이라크·이란을 '악의 축'으로 규정하였다. 그 후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WMD)를 제거함으로써 자국민 보호와 세계평화에 이바지한다는 대외명분을 내세워 동맹국인 영국·오스트레일리아와 함께 2003년 3월 20일, 바그다드 남동부 등에 미사일 폭격을 가함으로써 전쟁을 개시하였다. 작전명은 '이라크의 자유'이다. 전쟁 개시와 함께 연합군은 이라크의 미사일기지와 포병기지·방공시설·정보통신망 등에 대해 공습을 감행하고, 약 20여일 만에 미국은 바그다드를 완전 장악하였다. 이로써 전면전은 막을 내리고, 4월 14일에는 미군이 이라크의 최후 보루이자 후세인의 고향인 북부 티크리트 중심부로 진입함으로써 발발 26일 만에 전쟁은 사실상 끝이 났다. 전쟁을 반대하는 시위가 세계 곳곳에서 이어졌으며, 민간지역에 대한 오폭 등으로 인해 민간인 사상자가 늘어나면서 비난의 강도도 더욱 거세졌다. 게다가 미국의 실질적인 목적이 이라크의 자유보다는 이라크의 원유 확보, 중동 지역에서 친미 블록 구축, 미국의 경기 회복을 위한 돌파구 마련, 중동 지역 정치구도 재편 등에 있다는 이유로 각국의 비난이 쏟아졌다 이라크 전쟁[Iraq War], 두산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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