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직장, 가사, 육아의 이중 노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내담자에 대한 사례개입

 1  [사회복지] 직장, 가사, 육아의 이중 노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내담자에 대한 사례개입-1
 2  [사회복지] 직장, 가사, 육아의 이중 노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내담자에 대한 사례개입-2
 3  [사회복지] 직장, 가사, 육아의 이중 노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내담자에 대한 사례개입-3
 4  [사회복지] 직장, 가사, 육아의 이중 노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내담자에 대한 사례개입-4
 5  [사회복지] 직장, 가사, 육아의 이중 노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내담자에 대한 사례개입-5
 6  [사회복지] 직장, 가사, 육아의 이중 노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내담자에 대한 사례개입-6
 7  [사회복지] 직장, 가사, 육아의 이중 노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내담자에 대한 사례개입-7
 8  [사회복지] 직장, 가사, 육아의 이중 노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내담자에 대한 사례개입-8
 9  [사회복지] 직장, 가사, 육아의 이중 노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내담자에 대한 사례개입-9
 10  [사회복지] 직장, 가사, 육아의 이중 노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내담자에 대한 사례개입-10
 11  [사회복지] 직장, 가사, 육아의 이중 노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내담자에 대한 사례개입-11
 12  [사회복지] 직장, 가사, 육아의 이중 노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내담자에 대한 사례개입-12
 13  [사회복지] 직장, 가사, 육아의 이중 노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내담자에 대한 사례개입-13
 14  [사회복지] 직장, 가사, 육아의 이중 노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내담자에 대한 사례개입-14
 15  [사회복지] 직장, 가사, 육아의 이중 노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내담자에 대한 사례개입-15
 16  [사회복지] 직장, 가사, 육아의 이중 노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내담자에 대한 사례개입-16
 17  [사회복지] 직장, 가사, 육아의 이중 노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내담자에 대한 사례개입-17
 18  [사회복지] 직장, 가사, 육아의 이중 노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내담자에 대한 사례개입-18
 19  [사회복지] 직장, 가사, 육아의 이중 노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내담자에 대한 사례개입-19
 20  [사회복지] 직장, 가사, 육아의 이중 노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내담자에 대한 사례개입-2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사회복지] 직장, 가사, 육아의 이중 노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내담자에 대한 사례개입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사례개요

Ⅱ. 정보수집
1. 의뢰과정
2. 인적사항
3. 병력(과거력/치료력)
4. 내담자의 주 호소 문제

Ⅲ. 사정 및 개입목표
1. 개인력 및 발달력
2. 가족력 및 가족관계


Ⅳ. 사례개입 계획
1. 내담자의 문제 및 욕구파악
2. 개입계획

Ⅴ. 사례개입과정
1. 초기개입

Ⅵ. 종합평가

Ⅶ. 경험에 관하여
1. 내담자
2. 사회복지사
3. 관찰자
본문내용

Ⅴ. 사례개입과정
1. 초기개입



장소
가톨릭복지관 사랑방
일시
2010년 5월 10일 4:00PM - 4:30PM
목표
라포 형성
내용
분석
W: (웃음)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복지사 이초미입니다.
C: (무뚝뚝하게) 아, 안녕하세요.
W: 저는 가톨릭복지관 가족복지팀에서 팀장으로 있구요, 행복하고
편안한 가족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선생님도 선생님을 소개해 주시겠어요?
C: (귀찮다는 듯이)아, 제 소개도 해야 하는 건가요?
저는 36살 장미주입니다.
W: 네, 반갑습니다. 오늘은 저희 기관을 처음 방문하셨는데 어떻게 오시게 되었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C: 아 그러게요. 제가 왜 왔을까요? 아무래도 우리 엄마가 복지관에 연락하신 것 같아요. 엄마가 가보라고, 예약까지 해놨다고 해서
엄마 체면 생각해서 온 거고요.
W: 아 그러면 선생님께서는 왜 이곳을 방문하게 됐는지 잘 모르겠
다는 말씀이신 거죠?
C: 네. 딱히 뭣 때문에 오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선생님께서 아시면
말씀 좀 해주시죠.
W: 선생님은 선생님어머니께서 왜 방문약속을 잡으셨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C: 글쎄요. 엄마가 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신건지도 모르죠.
복지관에는 문제 있는 사람들이 오는 곳 아닌가요?
W: 주로 저희 복지관을 찾아오시는 분들은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세요.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거나 혹은 누군가의 도움 이 필요할 때 저희는 도움을 드린답니다.
C: 그럼 저한테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W: 선생님이랑 아직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해서 잘 모르겠어요.
혹시 현재 힘든 일이 있으신가요?
C: (다른 곳을 쳐다보며)뭐 인생이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죠. 그래도 견딜만 해요.
W: 네, 그렇죠. 모두들 힘들지만 열심히 살고 있어요. 그쵸?
하지만 때로는 너무 힘이 들어서 정말 털어놓고 싶을 때도 있잖
아요. 선생님은 혹시 그러시진 않으세요?
C: 그런 생각을 깊게 해볼 시간도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런 사적인 얘기를 선생님한테 털어놓기는 아직 좀 그러네요.
W: 네~ 방금 선생님께서 시간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일을 하고
계신가요?
C: 네,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W: 일을 하신지는 얼마나 되셨어요?
C: 원래 직장인이었는데 아이 낳고 잠깐 쉬었어요. 그리고 다시 복
직 한지는 2년째예요.
W: 요새는 아이 낳고 다시 일하기가 쉽지 않은데 대단하세요. 보통
육아와 직장생활을 함께 하기가 많이 힘들잖아요. 힘들진 않으셨
어요?
C: 다들 그렇게들 생각하시죠. 근데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
면 결국 나가게 되더라고요. 집에만 있는게 답답하게 느껴졌어요.
제 능력이 발휘되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도 있었고요. 힘든거요?
글쎄요 힘들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 그래요.
W: 선생님께서는 일을 하는 것이 즐거우신가 봐요.
C: (약간 미소 지으며)네, 저는 회사 다니는 게 참 좋아요.
W: 선생님께서는 회사에 다니시는 게 선생님을 드러내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거죠?
C: 드러낸다라... 네, 그렇게 볼 수도 있죠. 저를 세상에 알리고 인정
받을 수 있으니까요.
W: 아 그렇군요. 그래도 회사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서 집안일을 하려면 힘이 드실텐데.. 안 그러세요? 저도 그렇거든요. 저도 초 등학교 다니는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가 어렸을 때 직장생활하고 육아를 병행하는 게 참 힘이 들었었거든요,
C: (반색하며)아 선생님도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셨어요? 오, 저랑 같 네요. 힘들어도 제가 선택했으니 뭐라 말은 못하죠.(한숨)
W: 저도 아이를 낳았지만 일을 그만두고 싶지는 않았었거든요. 그래 서 일을 계속 했는데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많이 힘들더라 구요. 친정엄마가 많이 도와주셔서 많이 도움이 됐지요. 선생님은
주변 분들께 도움을 받으시나요?
C: 집안일은 주로 제가 하구요, 요즘은 청소 도와주는 기계도 많으 니까요. 그래도 가끔 친정엄마가 와서 아이도 봐주고 음식도 해 주시고 하세요.
W: 아, 그러세요. 친정어머니가 도움을 많이 주시네요. 남편 분께서 는 어떠세요? 집안일을 많이 도와주는 편이신가요?
C: (코웃음)저희 신랑이요? 아뇨. 일하기도 바쁜 사람이에요 그이는.
W: 아 남편 분께서 많이 바쁘신가 봐요?
C: 그이는 병원의사에요. 수술도 많고 정신없죠.
W: 아, 그러시군요.
C: 아 근데 이거 언제까지 하는 거죠? 빨리 회사에 돌아가 봐야 할 것 같은데요.
W: 아 그러세요? 저희 상담시간은 열두시까지고요, 이제 거의 시간
이 다 되었네요. 저희 상담시간은 30분으로 진행됩니다. 선생님!
저는 선생님과 조금 더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어떠세요?
C: 아... 글쎄요. 오늘은 좀 곤란하네요. 엄마가 막무가내로 시간을 잡으신 거라 오긴 왔지만...
W: 다시 뵐 수 있을까요?
C: 네, 오랜만에 편한 이야기 하는 것 같네요.
W: 아, 편하셨다니 저도 좋네요. 그럼 오늘은 이만 마치도록 할게요. 다음 약속시간 되실 때를 연락주시면 조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C: 네, 시간 한 번 내보죠.
W: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조심해서 안녕히 가세요.
C: 네, 다음에 뵐게요.


관계형성기술
질문기술








명료화기술



질문기술



의사소통기술




질문기술


질문기술



명료화기술





공감 및 동정








바꿔말하기



공감 및 동정





공감 및 동정









질문기술




비언어적 의사소통






계약기술








내담자와의 첫 면담이라 모든 대화는 조심스럽게 진행되었다. 내담자가 의뢰인에 의해 억지로 방문한 비자발적 클라이언트임을 알고 있었기에 최대한 내담자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고 이야기를 풀어 나가려고 했다. 처음에 내담자는 자신이 복지관에 왜 있는지에 대해 반문했고 복지관에 대한 인식을 드러냈다. 여러 가지 질문을 통해 내담자와 라포를 형성하려고 했지만 내담자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분명히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절대 힘들지 않고 사람들은 원래 누구나 힘들지 않냐는 말을 하면서 자신의 상황을 인정하는 것을 부정하였다. 약간은 무뚝뚝한 반응으로 일관하였다. 자리가 조금은 불편한 듯 보였다. 하지만 워커가 내담자와 같은 경험을 하였다는 이야기를 하며 힘이 들었겠다는 이야기를 하였더니 그제 서야 조금씩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직장에 대한 이야기와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완벽하게 라포가 형성된 것은 아니고, 여전히 내담자가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다음만남의 약속을 잡고 마무리 하였다




내담자는 복지관은 문제가 있는 사람들만 오는 곳이라 생각하며 자신이 왜 복지관에 오게 되었는지 의아해함. 복지사는 내담자의 현재 상황 파악과 라포 형성을 위해 많은 개방형 질문을 하지만 내담자는 단답형으로만 대답함. 그러나 내담자의 관심사인 회사와 일에 관한 질문을 하자 긴 대답을 얻을 수 있었음. 특히나 복지사 역시 아이 양육과 일을 병행했다는 이야기를 꺼내 내담자와의 공감과 동정을 이끌어냄. 복지사는 내담자와 자주 눈을 마주치고 내담자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면서 자신이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뜻을 내비추고 내담자가 편안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듦.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