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어린이 교육 예배 프로그램`분반모임-성경책 만들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분반모임이란?
2. ‘성경책 만들기’를 선택한 이유 및 교육적 의미
3. '성경책 만들기' 과정
4. 성경책 만들기의 의미
5. 마무리
본문내용
2. ‘성경책 만들기’를 선택한 이유 및 교육적 의미
우리나라 기독교 현실에서 어린이 예배시간에 아이들이 성경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는 몇이나 될까?
어린이 사역 전문가가 아닌 사역자가 어린이들 사역을 맡게되면 아이들의 초점에서 성경을 전달하는 일이 쉽지 않다. 어린이들 또한 흥미를 갖기 힘들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어린이들에게 성경을 전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이고 아이들은 선경을 배울 권리가 있는 존재이다. 그렇게 위해서 우리는 가장 효과적으로 아이들이 성경 이야기를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았다. 우리가 배웠듯이 아이들시대 때가 기억력이 가장 좋은 시기이다. 우리는 어렸을 적에 들었던 전래동화나 이야기들을 듣고 쉽게 잊어버리지 않는다. 우리의 의지로 인해서 기억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야기들을 다 기억할 수 있다. 이렇듯 성경 이야기도 어렸을 때 많이 배우고 들었을 때 어른이 되어서도 쉽게 기억에 나고 신앙 활동을 하면서 세상을 살아 가는 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유대인들은 아이가 태어나면 성경책의 제본 풀을 핥도록 했다”며 “이는 책의 묵은 냄새를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한다. 책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선 놀이의 하나로 늘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 부모가 책읽는 모습을 보여주기, 상상력을 키우는 그림책과 이야기책 들려주기 등이 제시된다. 우리는 이러한 효과를 좀 더 높이기 위해서 아이들이 직접 성경책을 만들어 보도록 하기로 했다. 자신들이 설교를 들은 내용을 직접 성경책을 만들면서 되새겨보고 자신들이 직접 만듦으로 인해 성경책에 대한 친밀감과 애착을 더 형성할 수 있다. 또한 성경이야기를 기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아이들이 쉽게 성경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였다. 또한 만들기 활동을 통하여 아이들의 창의성을 더욱 키울 수 있으며, 다른 친구들이 성경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직접 보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도 있고 교사들은 아이들이 그 성경 내용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