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법] 주체 높임법 선어말어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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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차 >
1. 서론 3. ‘-시-’의 의미와 기능
2. ‘-시-’ 를 통한 존대의 대상 3.1. 문법적 측면 - 존대의 기능 여부
2.1. 주체 존대, 주제 존대, 경험주 존대 3.1.1. 존대 의미 有
2.1.1. 주체 존대 3.1.2. 존대 의미 無
2.1.2. 주제 존대 3.2. 문법외적 측면
2.1.3. 경험주 존대 3.2.1. 어휘적 측면
2.2. 이중 주어문에서의 높임의 대상 3.2.2. 상황맥락적 측면
2.2.1. 간접 존대 4. ‘-시-’의 오․남용 사례
5. 결론
본문내용
3.1.2. 존대 의미 無

『표준국어대사전』 -시-23 「어미」((‘이다’의 어간이나 받침 없는 용언의 어간, ‘ㄹ’ 받침인 용언의 어간 뒤에 붙어))((다른 어미 앞에 붙어)) 어떤 동작이나 상태의 주체가 화자에게 사회적인 상위자로 인식될 때 그와 관련된 동작이나 상태 기술에 결합하여 그것이 상위자와 관련됨을 나타내는 어미. ¶ 아버님께서 오시었다./선생님은 키가 크시다./충무공은 훌륭한 장군이셨다.「참고 어휘」-으시-01. - 『표준국어대사전』(국립국어연구원 편, 1999)

은 선어말어미 ‘-시-’의 의미, 기능을 어떤 동작이나 상태의 주체가 상위자임을 나타내는 것뿐이라는 입장을 취해 선어말어미 ‘-시-’가 ‘존대’나 ‘높임’의 의미를 갖지 않는다는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 선어말어미 ‘-시-’가 존대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는다는 입장은 호응일치설, 경험절차설, 사회적 지시소설이 대표적이다.

3.1.2.1. 호응 일치설

호응 일치설은 ‘-시-’를 문장 구조 안에서 성분 간의 호응과 일치를 이루게 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것으로 설명한다. 호응 일치설에는 ‘-시-’를 상위 신분성의 표시로 보는 견해, 통사적 파격을 해소하는 기능으로 보는 견해, 주어의 일치소로 해석하는 견해들이 있다.

♧ 상위 신분성 표시

이숭녕(1964)은 주어 동사 구조의 국어문장에서 상위 신분성의 주어에 호응하여 동사 어간에 ‘-시-’를 연결함으로써 동사도 상위 신분성을 나타낸다고 보았다. 따라서 ‘-시-’를 ‘상위 신분성 표시 형태소’라고 주장하였다. ‘신분성’이란 인간 대 인간의 대립관계를 말한다. 나이, 사회적 지위 등 상위자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시-’를 ‘주체를 높이는 것’보다 ‘상위자의 행동을 표시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구조적 의미에서 보다 타당한 관점이라 지적하였다. 그러나 이 견해는 경우에 따라 ‘-시-’가 쓰이지 않는 일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지 못한다.
(8) ㄱ. 선생님이 오늘 출석 부르셨니?
ㄴ. 선생님이 오늘 출석 불렀니?

이 경우 선생님은 명확한 상위적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8.ㄴ)의 문장은 쓰일 수 있다. 단순한 비문법적인 문장이라고 설명하기에는 위의 문장은 말할이와 들을이, 주체 사이의 동일한 신분성의 관계를 설정하고도 얼마든지 쓰일 수 있는 문장이다.
(9) ㄱ. 김 군, 이쪽으로 앉으시게. (말할이 - 김군의 지도 교수)
ㄱ’. 김 군, 이쪽으로 앉게

ㄴ. 작은 사위도 많이 드시게나. (말할이 - 주어의 장모)
ㄴ’. 작은 사위도 많이 들게나.

위의 예문들은 모두 쓰임이 자연스러운 문법적인 문장이다. 그런데 주어 ‘김 군’과 ‘작은사위’가 상위 신분성의 행동주여서 동사 ‘앉-’과 ‘들-’에 각각 ‘-시-’가 연결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위의 용례들은 ‘-시-’의 실현 여부가 말할이의 의도나 의향에 크게 의존함을 보여준다. 위와 같은 예시를 설명하기 위해 ‘-시-’가 ‘비상위성’의 의미 기능도 가진다고 주장했으나 위와 같은 설명은 상위 신분이 아닌 주체에 쓰이는 ‘-시-’의 의미는 모두 ‘비상위성’이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는 모순을 가진다.
강창석(1987)은 ‘-시-’의 의미가 ‘존대’와 ‘존경’이 아닌, 단지 동작 주체의 ‘상위성’을 나타
참고문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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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 지음, , 역락,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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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2002), , 2002, 연세대학교 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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