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의 삶과 죽음

 1  불교에서의 삶과 죽음-1
 2  불교에서의 삶과 죽음-2
 3  불교에서의 삶과 죽음-3
 4  불교에서의 삶과 죽음-4
 5  불교에서의 삶과 죽음-5
 6  불교에서의 삶과 죽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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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교에서의 삶과 죽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불교란

2. 불교에서의 삶
2-(1) 삶과 죽음의 주체-나
2-(2) 삶과 죽음의 장소-세상
2-(3) 삶과 죽음의 불교적 정의- 생즉사 사즉생
2-(4) 삶의 목표- 해탈

3. 불교에서의 죽음
3-(1) 죽음
3-(2) 죽음 관련 불교 정보

4. 맺는 말
-우리는 잘 살고, 잘 죽고 있는가?

본문내용
2-(4) 삶의 목표와 방식
*삶의 목표 -윤회의 극복
불교의 목표는 깨달음을 통해 생사윤회를 벗어나는 완전한 해탈을 목표로 한다. 윤회를 벗어난다는 것은 이생에 죽고 난 뒤 다음 세상에 어디에도 태어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열반(깨달음)의 세계에 드는 것 이다. 쉽게 말하자면, 불교의 목표는 이생을 마친 후에 어디에도 태어나지 않는 것이다.

*생사윤회의 이유
중생은 삶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없어서, 세상을 자신의 주관에 비추어 보며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한다. 또한 막연히 삶을 좋은 것이라 여기고, 삶에 대한 집착을 가져 수 없는 생을 살아온 그 업력이 이생에도 연속되면서 삶을 택하는 데, 이것을 근본 무명이라고 한다. 이런 무명이 바탕이 되어, 매순간 선한 일도 하고 불선한 일도 하면서 살면, 그 행위(업)가 후에 다음 생을 받는 원인이 되고. 그래서 생사윤회가 계속된다.

*업(業)
업을 크게 분류하면 결정된 업과 결정되지 않은 업으로 나눌 수 있다. 이들 업은 다음의 몸으로 출생할 업을 구별한 것이다.
1) 순현법수업(順現法受業) - 현생에서 지은 업으로 인해 현생에 살고 있는 동안 직접 몸과 마음이 괴로움과 즐거움을 받게 하 는 업력.
2) 순생수업(順生受業) - 금생에 지은 업력이 내생에 그 응보의 과보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생업(來生業).
3) 순후수업(順後受業) - 내생에는 과보를 받지 않고 그 다음의 생에 연을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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