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성문화 -대중문화를 통해 본 성 노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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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성문화 -대중문화를 통해 본 성 노출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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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주제선정

본론
Part 1. 예능
Part 2. 애니메이션
Part 3. 기타
Part 4. 방송법, 미디어법(규제)의 비교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처럼 우리나라 연예인이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일본인 사회자들이 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문제가 된다는 것은 한국과 일본의 정서적, 개념적 차이가 나타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인들의 기준에서 이 사회자들의 진행 방식은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것이므로 아무렇지 않게 이러한 행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Ⅱ/ 애니메이션
만화영화의 경우 대부분이 어린이 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문화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만화영화에 대한 규제는 더욱 엄격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도 우리나라에서 방영되는 TV만화는 일본에서 들여온 작품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한편 일본의 만화영화가 우리나라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삭제되고 수정된 부분이 많았다는 것은 보도자료나 기사 등을 통해 알려진 바 있다. 이 또한 양국의 문화적 차이로 인해 노출이 많은 장면이나 성과 관련한 내용 등에 대하여 수용 가능한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가 된다.

사례 1)
‘방송통신위원회의 『아동․청소년 대상 만화 프로그램 중점심의』에 관한 보도자료’ 는 선정성, 폭력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만화영화에 대한 규제를 언급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규제에 따라 우리나라의 만화영화들은 아이들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기준까지 순화되어 방영되는 것이다.

위에서 살펴 본 방통위의 규제와 같은 법에 따라 일본의 만화영화 수입 과정에서 어떠한 점들이 바뀌었는지를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세일러문’, ‘짱구는 못말려’ 등 유명한 만화 프로그램 속에서 그 예를 찾아 보았다.
사례 2)
[기사] '짱구는 못 말려'는 19금?… 방통심의위, 만화 선정성에 대해 철퇴’ (2009.12.07) 中

만화 '짱구는 못 말려'는 일본 성인만화를 토대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성인수준의 표현이 상당수 반영되어 있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TV판 프로그램과 극장판 프로그램이 케이블TV (투니버스, 애니원, 애니박스, 챔프)에서 주로 '7세 이상 시청가(TV판)', '12세, 15세 이상 시청가(극장 판)' 등급으로 방송되고 있다.
이번 '짱구는 못말려'의 중점심의와 관련해 방통심의위는 아동 청소년의 지적 수준과 정서, 경험을 고려하지 않은 성(性)적 표현, 아동 청
참고문헌
참고문헌
{뉴스엔}, 2010년 11월 16일자, ‘브아걸, 日방송 성희롱 논란”문화적 차이, 오히려 日팬 사과”’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1161742491002 2010년 12월 6일 검색자료
{헬스메디}, 2010년 11월 18일자, ‘브아걸 일본 성희롱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http://www.healthmedi.net/news/articleView/html?idxno=19966# 2010년 12월 6일 검색자료
{보도자료}, 2009년 12월 7일, 아동․청소년 대상 만화 프로그램 중점심의, 방송통신위원회
{CBS뉴스}, 2009년 12월 7일자, '짱구는 못 말려'는 19금?방통심의위, 만화 선정성에 대해 철퇴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33708 2010년 12월 5일 검색자료
{공고문}, 2010년 11월 1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공고 제2010-28호
{인터넷}, Google 사전검색 ‘그라비아 아이돌’ 2010년 12월 5일 검색자료
{칼럼}, 김영덕(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산업연구팀 책임연구원), 『‘한국과 일본의 방송심의제도는 어떻게 다를까?’』, 2008년 10월 24일
유세경, 『방송학 원론 - 2판』, 서울 :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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