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론] 임화의 `낭만적 리얼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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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임화의 “낭만적 리얼리즘”
* 기존의 사실주의와 임화의 ‘낭만적 리얼리즘’의 차이점
* 낭만적 리얼리즘
* 신로맨티시즘의 입장에서 기교주의 비판
* 내용과 형식에 관하여
* 임화의 시적 언어
* 임화의 ‘비평’ 개념
* 시인의 개념
- 객관 편향의 사실주의에서 점차 주관적 편향의 모습을 띠게 됨
(카프 해산 및 동료들의 전향 등의 상황에서 이러한 시론을 펼친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주관적’ 혹은 ‘낭만’이란 것은 바로 ‘당파성’을 말한다.
노동자 계급 대변의 당파성은 임화의 『위대한 낭만적 정신』(1936)에서 “진실한 꿈”, “창조하는 몽상” 등으로 표현된다.
그러나 유의할 점은 이러한 낭만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사실성과의 관련성은 견지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낭만적 리얼리즘은 당파성을 지닌 리얼리즘을 말하는 것이다.
임화는 이를 새 리얼리즘, 신 로맨티시즘으로 부르는 것이다.
※ 신 로맨티시즘 = 새 리얼리즘
이는 과거의 낭만주의, 과거의 리얼리즘과도 구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