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분류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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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 분류의역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고대의 예술 구분
2. 인문학적 예술과 장인적 예술의 구분(중세)
3. 새로운 구분의 모색(르네상스 시대)
4. 미적 예술과 장인적 예술로의 구분(계몽주의)
5. 미적 예술의 구분(근대)
6. 근대의 최대지향적 견해 vs 현재의 최소지향적 견해
7. 결 론
본문내용
2. 인문학적 예술과 장인적 예술의 구분(중세)
a. 중세의 예술개념 : 실천이성의 능력 - 미적예술과 더불어 수공기술과 학문까지 포괄
ex) 토마스 아퀴나스 : 예술은 '이성의 올바른 질서'
둔스 스코투 : 예술은 '진정한 원리들에 입각하여 만들어내는 능력'
성 빅톨의 휴 : 예술은 '법식과 규칙에 대한 지식'
→ 중세에는 '예술'이라 함은 인문학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b. 수학적 규칙성과 유용성에 근거한 7대 인문학 예술과 7대 장인 예술의 구분
- 현재 엄밀한 의미의 예술로 간주하는 예술들(회화,조각)은 예술로서 거론조차 되지 않았음

3. 새로운 구분의 모색(르네상스 시대)
: 15c∼17c에는 회화, 조각, 시, 음악 등이 특별한 위치를 점하면서 별도로 분류야 한다는 인식이 생겨났다.
a. 여전히 고대의 예술개념 및 분류의 계승
ex) 피치노 : 예술은 효용성 있는 활동의 규칙
b. 넓은 의미의 예술 속에서 특수한 예술, 엄격한 의미의 예술에 대한 구분시도
- 그러나 이러한 감정 및 인식을 명확하게 표현할 방법 찾지 못함
c. 17c 프란시스 베이컨 : 예술을 학문과 기술로부터 구별해낼 수 있는 근거마련
- 이성, 기억에 입각하지 않고 상상력에 근거한 지식분야를 구분
- 한계 : '시' 만이 상상의 창조물 / 음악, 회화등은 쾌락의 예술-실용적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