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대사] 적석목곽분(積石木槨墳) 출토 유물에 나타나는 신라문화의 서역적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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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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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1)적석목곽분이란?
(2) 출토유물
ㄱ. 금관
ㄴ. 유리제품
(3) 삼국과의 출토유물 비교
ㄱ. 고분
ㄴ. 금관
ㄷ. 유리제품

Ⅲ. 맺으며
본문내용
(2) 출토유물
ㄱ. 금 관
사르마트 금관은 흑해 북안의 러시아 호로라치 무덤군에서 출토되었는데, 관테의 중앙에 그리스 의상을 입은 여인이 부조로 표현되어 있고 수정을 조각해서 만든 얼굴이 사실적이다. 이 금관의 사실적인 나무와 사슴을 간략화 하면, 신라 금관의 나뭇가지 모양, 사슴뿔 모양의 세움장식처럼 될 가능성이 있다. 나뭇가지에 매달린 나뭇잎과 관테의 굽은옥 장식은 신라 금관과 비슷한 이미지로 이해되고 있다.
금관총의 출토물은 금관을 비롯하여 장신구·무구(武具)·용기 등이며, 특히 구슬 종류만 총 3만 개가 넘게 나왔다. 금관이 최초로 발견되어 금관총으로 이름 붙여졌다. 금관총의 금관
은 나뭇가지나 사슴뿔 모양은 황남대총 금관에 비하여 좀 더 크고 가늘어졌으며 딱딱한느
낌을 준다. 황남대총 북분의 금관보다 제작시기가 약간 늦은 것으로 추정되고 금관 가운데 가장 정제된 것으로 평가된다. 금제 허리띠와 더불어 장식대도(裝飾大刀)가 발견되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주인공을 왕또는 남성 왕족으로 이해할 수 있다.
1924년 발굴 조사한 금령총은 금제 방울이 발견됨으로써 무덤 명칭을 금령총으로 명명하였다. 금관총과 마찬가지로 금제 허리띠와 장식대도가 발견되어 금령총 주인공은 왕족 남성으로 추정된다. 특징적인 모습은 사슴뿔 모양의 세움장식의 가지를 다른것과 달리 각각 따로 이어 붙였다.
천마총은 1973년, 出자형 금관을 비롯한 12,000여점의 유물이 발굴되어 놀라게 하여 황남대총 발굴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을 가지게 만들었다. 천마도가 그려진 자작나무로 만든 말다래가 발견되었으며, 이를 근거로 천마총이라 불렀다. 천마총 금관은 금관 가운데 가장 화려한 것이다. 다른 관테 금판보다 두꺼워져 웅장한 느낌을 준다. 천마총에서 금동관, 금제관모, 금제관식, 금제허리띠, 장식대도가 모두 발견되었기 때문에 왕이나 왕족 남성으로 추정한다. 종래에는 천마총의 주인을 지증왕으로 이해하는 견해가 많았지만 단정하기는 곤란하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 김병모, 『고고학 여행』, 고래실, 2006.
- 임재해, 『신라 금관의 기원을 밝힌다』, 파주; 지식산업사, 2008.
- 최병현, 『新羅古墳硏究』, 서울; 一志社, 1992.
- 요시미즈 츠네오, 『로마문화 왕국, 신라』, 서울; 씨앗을 뿌리는 사람, 2002.
- 이한상, 『황금의 나라 신라』, 파주; 김영사, 2004.


-이한상, 「적석목곽분 출토 황금장식과 유리제품의 원류」, 동국대학교 신라문화연구소, 2004.
-신형식, 「신라와 서역-신라문화 국제화과정의 一考」, 동국대학교 신라문화연구소,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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