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사회와 문화] 인도의 `비하르`지역의 카스트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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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도 사회와 문화] 인도의 `비하르`지역의 카스트 제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분석의 주제와 내용

2. 비하르의 특성
(1) 비하르의 과거
(2) 비하르의 현재

3. 비하르의 정치 - ‘카스트 정치’

4. 낙살바리 운동

5. 비하르의 문제의 근본 원인과 변화
(1) 카스트 제도에서 비롯한 문제들
(2) 비하르 지역의 변화와 한계

참고문헌

본문내용

(2) 비하르의 현재
영국의 식민 통치로부터의 독립 이후 비하르는 국민회의당의 무능한 통치로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90년부터 시작된 랄루 프라사드 야답(1947년생) 전 총리와 그 부인의 장기 통치로 인해 비하르는 쇠락해갔다.
현재의 이 지역은 1인당 국민 소득이 인도 전국의 1/3에 불과할 정도로 가장 가난한 지역이어서 주민의 40% 이상이 빈곤선 이하에서 살고 있고, 1990년 유엔조사에 따르면 인간개발지수에서 아프리카의 6개국만이 비하르에 비해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 문맹률이 52.47 % 에 달하며, 두 시간마다 살인이 일어나고, 6시간마다 강간이 발생하며, 매일 은행이 털리는 위험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1992년부터 2004년 9월까지 발생한 납치 사건만 해도 3만2600여건이며, 특히 전문직 종사자들이나 농지를 소유한 부농이 주요 표적이 됐다. 이 때문에 비하르에서는 의사가 수술실에 총으로 무장한 사설 경호원을 두고 수술 칼을 잡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다.
학교 교육 역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주도인 파트나에서 북서쪽으로 40㎞ 떨어진 인구는 1만5000명의 도시 ‘배살리’ 지역의 ‘배살리 여중’이 그 단편적인 예이다. 전 교장의 퇴임 후에 5~6년이 지났지만 새로운 교장은 임명되지 않았고, 주위의 다른 학교도 비슷한 사정이다. 재학생 수는 475명인 학교에서 교장을 대신해 학교를 책임지고 있는 아사 시나 교감이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평균 등교학생 수는 재학생 수에 반 정도인 250명 정도에 그친다. 194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 이전에 개교했다는 학교 건물은 수리가 되지 않고, 투자 역시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교실 안에는 교사용 의자 한두 개가 있을 뿐, 학생들은 책상과 의자 없이 모두 바닥에 앉아서 수업을 진행한다. 최준석, [21세기 인도순례(4) | 파트나] 통치자 잘못 만나 쇠락한 곡창지대, 조선일보, 2006-3-02

이는 경제적 어려움과 무지가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점을 내포한다. 또한 읽고 쓸 수 있는 성인이 절반 이하인 비하르의 현재 문맹률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참고문헌
참고문헌

① 정창권(1999), 우리는 지금 인도로 간다, 민서 출판사

② 이광수, 김경학, 백좌흠 (1997), 인도의 근대 사회 변화와 카스트 성격의 전환 : 카스트 의 ‘민족블럭’으로의 전환, 한국 인도 학회 : 인도 연구 2권

③ 최준석, [21세기 인도순례(4) | 파트나] 통치자 잘못 만나 쇠락한 곡창지대,
2006-3-02, 조선일보

④ 정규득, 印 비하르州,"모든 경찰 `한솥밥' 먹어야", 2006-01-01, (뉴델리=연합뉴스)

⑤ 보이지 않는 전쟁-인도 비하르 리포트, 이성규, 이승준/ Digital 6mm/ 90분30초
*영상물이며, 이 글에서 참고한 것은 (“우리에게 계급은 익숙하지만 카스트는 낯설다” -손언숙) 이다.


*기사의 경우에는 인용한 부분에 각주를 달아 표시하였고, 글의 여러 부분에서 참고한 기사만 참고문헌에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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