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과 문화유산] 전주 한옥마을의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능성-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20/519220-0001.gif)
![[관광과 문화유산] 전주 한옥마을의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능성-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20/519220-0002.gif)
![[관광과 문화유산] 전주 한옥마을의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능성-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20/519220-0003.gif)
![[관광과 문화유산] 전주 한옥마을의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능성-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20/519220-0004.gif)
![[관광과 문화유산] 전주 한옥마을의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능성-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20/519220-0005.gif)
![[관광과 문화유산] 전주 한옥마을의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능성-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20/519220-0006.gif)
![[관광과 문화유산] 전주 한옥마을의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능성-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20/519220-0007.gif)
![[관광과 문화유산] 전주 한옥마을의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능성-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20/519220-0008.gif)
![[관광과 문화유산] 전주 한옥마을의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능성-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20/519220-0009.gif)
![[관광과 문화유산] 전주 한옥마을의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능성-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20/519220-0010.gif)
![[관광과 문화유산] 전주 한옥마을의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능성-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20/519220-0011.gif)
분야
doc1. 관광측면에서 살펴 본 전주한옥 마을
1) 전주한옥 마을의 역사와 현황
2) 전주한옥 마을 탐방
3) 전주한옥 마을 관광시의 장단점
2. 세계문화유산측면에서 살펴 본 전주한옥마을
1) 등재기준으로 살펴본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능성
2) 우리가 한옥마을 선택한 이유로 살펴본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능성
3. 관광자원과 세계문화유산으로서 함께 발전할 방법 제시
1) 관광자원으로서의 보완점
2)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보완점
한벽루 곁에 둥지를 튼 전주전통문화센터는 볼거리, 먹을거리, 놀거리를 총체적으로 아우르면서, 소리를 사랑하고 타자를 긍정하던 전주의 마음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예술과 놀이, 전통의 맛과 멋, 의례와 체험을 통해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전통문화센터 전통문화센터에서 하는 공연 전통문화센터에서 굴렁쇠하는 아이들
⑤오목대와 이목대
오목대는 1380년(우왕 6) 삼도순찰사 이성계가 황산에서 왜구를 토벌하고 귀경하는 도중 승전을 자축하는 연회를 열었던 곳으로 1900년(고종 37) 고종이 친필로 쓴 ‘태조고황제주필유지(太祖高皇帝駐畢遺址)’가 새겨진 비가 세워졌다.
경기전(慶基殿)의 남동쪽 500m쯤 떨어진 곳, 나지막한 언덕에 위치하는데, 옛날에는 동쪽의 승암산에서 오목대까지 산이 이어져 있었으나 전라선 철도가 부설되면서 맥이 끊겼다. 오목대에서 육교 건너편으로 70m쯤 위쪽으로 가면 승암산 발치에 이목대가 자리잡고 있다.
이목대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4대조 목조 이안사(李安社)의 유허(遺墟)로서 시조 이한(李翰) 때부터 누대에 걸쳐 살던 곳이다. 이에 대한 내용은 《용비어천가》에도 묘사되어 있다. 이목대에도 고종이 친필로 쓴 ‘목조대왕구거유지(穆祖大王舊居遺址)’가 새겨진 비가 오목대와 동시에 세워졌다. 오목대와 이목대는 모두 오래전부터 전주 시민의 휴식 공간이 되어 왔다.
오목대와 이목대 안내문
⑥전주전통한지원과 술박물관
전통 한지제조 기법이 오롯이 재현되는 전주전통한지원 전주전통한지원은 천년 정신이 담긴 순수 우리한지만을 생산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한지의 80% 이상이 일본에 수출되고 나머지는 국내에서 소비되고 있다. 한지는 다른 종이들과는 달리 조상들의 장인정신이 배어 있는 소중한 유산으로 한지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이다. 이곳에서는 한지뜨기, 무늬넣기, 말리기 등의 한지 제작 과정을 배워볼 수 있다.
전통술박물관은 전래주의 맥을 찾아 집집마다 술을 빚던 가양주의 전통이 오롯이 살아있는 공간이다. 우리 전통술들을 전시ㆍ판매하며, 우리 고유의 주조방식을 배우고 직접 빚어보기도 하는 체험형 박물관이다. 양화당(釀和堂)에서 술 빚는 과정을 알아보고 스피커를 통해 술익는 소리와 술 익는 냄새 또한 알아볼 수 있다. 향 계영원(誡盈院)에서는 ‘계영배’를 통해 적절한 주도(酒道)와 전국의 전통주를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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