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논술]적벽대전의 계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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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의 계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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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적벽대전부분을 읽어나가는데 있어서 가장 큰 묘미는 속고 속이는 치열한 계략싸움이 아닐까 싶다. 적벽대전에서 가장 크게 서로를 속이는 계략은 반간계, 무중생유, 사항계, 고육계, 연환계, 허허실실전법, 화공계 등이 나온다. 적벽대전이라는 하나의 전투를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속이기 위해 계략을 짜내고 그 계략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지 책을 읽어 나갈수록 흥미진진하다. 이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계략을 중심으로 글을 서술해 보고자 한다.
적벽에서의 전투를 위해 주유와 조조가 서로 사용했던 여러 계략들 중 ‘고육계’ 가 가장 인상 깊었다. 고육계는 “죽는 것보다 팔 하나 없는 것이 낫다. 즉 자기 몸에 상처를 내는 책략”이다. 이 고육계를 사용함으로써 주유는 적벽에서 승리 할 수 있었다. 자신의 거짓 항복을 믿게 하기 위하여 황개는 모진 매질을 스스로 받았고 결국 조조는 이에 속아 넘어갔다. ‘고육계’에 속아 넘어간 조조와 그의 군사는 방통이 이끌었던 ‘연환계’와 주유와 제갈공명의 ‘화공계’의 책략과 더해져 결국 크게 대패하고 만 것이다. 이 세 가지 책략이 적절한 시기에 어우러짐으로써 대승이라는 큰 시너지 효과를 내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아무리 좋은 책략이라도 단 하나로썬 그 전투를 승리로 이끌기 어렵다는 것과 적을 속이기 위해선 우선 자기부터 속여야 한다는 것 이다. ‘고육계’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아무리 아끼는 측근이라도 철저히 속였던 주유의 모습에서 지혜로움을 엿볼 수 있었다.
두 번째 계략은 ‘반간계’ 이다. 이 계략을 두 번째로 꼽은 것은 바로 판단의 섣부름은 큰 화를 불러온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조조측은 주유의 옛 친구 장간을 첩자로 들여보내지만 주유는 이 첩자를 오히려 역 이용해 자기가 가장 두려워했던 채모와 장윤을 제거 할 수 있었다. 첩자를 이용하면 자기편에 이득이 될 수도 있고, 이 같은 경우처럼 오히려 역 이용 당해 해가 될 수도 있는 만큼
참고문헌
스제펑 저 차혜정 역 북스토리 2009.02.01 적벽대전 삼국지 세트 (전10권) 스제펑 저 차혜정 역 북스토리 2009.02.01 나관중(소설가) 저 황석영 역 창작과비평사 2003.06.27 삼국지 세트 (전10권) 나관중(소설가) 저 황석영 역 창작과비평사 200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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