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실천기술론 노숙인의 자존감 회복

소개글

[사회복지 실천기술론] 노숙인의 자존감 회복에 대한 자료입니다.

1.노숙인의 개입의 필요성
2.임파워먼트 모델를 통한 문제 접근
3.노숙인의 자아존중감 회복 프로그램

본문내용

임파워먼트란 무력감을 경험하는 사람, 집단, 지역사회의 잠재적 파워를 개발하는 일련의 과정, 개인들은 내적으로 자기효용감과 통제력이 증가되고, 개인의 내적 변화는 사회적 의식을 바꾸게 되는 것이다.
자원봉사는 성취감, 자기만족감, 자기경정권, 사회로부터의 인정, 이타심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써, 자아실현의 목표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한다. 노숙인들을 강점중심의 임파워먼트를 통해 그들이 사회와 분리되어 있던 그들을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당당함을 갖도록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을 회복하도록 한다.

노숙자 무료급식소 작은 예수회 소망의 집 관계자는 “시설입소의 경우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하니까 힘들어하고 쪽방 생활을 하려 한다. 아무래도 오랜 노숙생활로 음주나 생활습관을 쉽게 바꾸기 힘들다”며 “노숙자들 중 재활의지가 있는 분들을 봉사자로 채용해도 말도 없이 금방 사라지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말했다. 이 단체는 식사를 하러 오는 노숙인 들에게 200원 씩 받고 있다고 했다. 적은 돈이나마 그들의 자존감을 일깨우려는 의도라고 한다.

◇쌀 나누는 노숙인들 “자존감도 회복하고...”◇1)
쌀 나누기 열한 번째 행사가 23일 오후 2시에 열렸다. 쌀을 가득 실은 대형트럭이 농협중앙회 안양시 지부 뒷마당에 도착하자 사람들 손길이 바빠진다. 올해 쌀 나누기 행사 지원 봉사는 ‘안양희망 사랑방’ 소속 노숙자들이 주축이다. 만안구 지역 배포를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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