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 조선어학회와 조선어학연구회(박승빈)의 맞춤법 방안의 차이점
![[국어학] 조선어학회와 조선어학연구회(박승빈)의 맞춤법 방안의 차이점-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37/536166-0001.gif)
![[국어학] 조선어학회와 조선어학연구회(박승빈)의 맞춤법 방안의 차이점-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37/536166-0002.gif)
![[국어학] 조선어학회와 조선어학연구회(박승빈)의 맞춤법 방안의 차이점-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37/536166-0003.gif)
분야
hwp2. 당시 맞춤법 통일안 제정과 관련된 사회적 배경
3. 양쪽의 맞춤법 이론과 대립
4. 견해와 감상
당시 조선어학회에서 제정을 추진하고 있었던 맞춤법 통일안에 박승빈과 조선어학연구회가 반대하였던 근거는 형태음소주의적인 조선어학회의 맞춤법 통일안 자체가 학문적인 측면에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박승빈과 조선어학연구회의 맞춤법은 학문적인 논쟁 이전에 외부적인 요인 때문에 무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왜냐하면 그 당시 한글 맞춤법 통일안의 제정 논의가 시작된 것은 당대 전국적 민간 대표 108인의 지지에 의한 것이었고, 또한 해방 이전 조선총독부의 제3회 언문맞춤법 개정에 조선어학회의 방안이 대개 수용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3. 양쪽의 맞춤법 이론과 대립
조선어학연구회가 주장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음 부호 된시옷을 사용하고 쌍서식을 배척한다.
이익섭(1986), 국어학개설, 서울: 학연사
유창균(1988), 국어학사, 서울: 형설출판사
노대규 외(1991), 국어학서설, 서울: 신원문화사
신창순(1999), “이른바 ”철자법논쟁“의 분석”, 한국어학 제10집, 한국어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