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 이두, 향찰, 구결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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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학] 이두, 향찰, 구결의 차이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논의 과제의 국어학적 가치

2. 이두, 향찰, 구결의 연구사

3. 현행 학교문법과 학계의 통설에서 말하는 이두, 향찰, 구결의 차이점

4. 이두, 향찰, 구결 연구의 향후 과제

5.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이두, 향찰, 구결의 연구사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이두 문제에 대하여 먼저 언급한 사람들은 서양인과 일본인들이었는데 이들은 대체로 ‘이두(吏讀)’ 또는 ‘이도(吏道)’라는 명칭에 따라 그 개념을 설명하려고 하였다. 이 시대에는 이두에 대한 개념으로 어미(보조어), 문장, 문자로 보는 세 견해가 있었는데 이러한 견해들은 후대에까지도 지속되게 된다.
오구라 신페이(小倉進平,1929)는 이두라는 명칭은 조선조에 들어와서 생긴 이름이고 고대에는 향가, 인명, 지명을 표기하는 한자와 이두까지도 포함하여 향찰이란 명칭으로 불렸을 것이라고 하였다. 이희승(1955)은 이두의 정의에 광의와 협의의 둘이 있다고 보았는데, 김윤경(1938)과 같이 한자의 음과 뜻을 빌어 우리말을 표기하는 방법을 총칭하여 향가와 어휘표기 까지도 포함시키는 것을 광의의 이두, ‘이문(吏文)의 보조어’로 보는 것을 협의의 이두라고 하였다. 이도‧이두라는 용어는 조선조 초기의 기록에서부터 나타나는 것이어서 이 시대에 그 명칭이 생긴 것으로 오랫동안 믿어오다가 정
참고문헌
5. 참고문헌
이동림 외(1988), 꼭 읽어야 할 국어학 논문집, 서울 : 집문당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연구회 편(1990), 國語硏究 어디까지 왔나, 서울 : 동아출판사
남풍현(1999), 國語史를 위한 口訣硏究, 서울 : 태학사
전재호, 박병채외 공저(1985), 신국어학개설, 서울 : 영설출판사
이익섭, 장소원(1994), 국어학개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