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 지정사 설정의 찬반 견해에 대한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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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학] 지정사 설정의 찬반 견해에 대한 근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논의 과제의 중요성

2.각 주장에 대한 근거와 문제점

3.현재 학교문법이나 일반적인 통설의 내용

4.자신의 견해나 감상 또는 향후 과제

본문내용

각 주장에 대한 근거와 문제점
최현배는 문법체계에 설정된 품사의 하나로서 '잡음씨'라고 했다. "이것은 책이다.", "이것은 책이 아니다."의 '-이다, 아니다'를 에서 '잡음씨'라고 하였다. 이 지정사를 동사, 형용사와 함께 용언의 한가지로 보고, 그의 10품사 중의 하나로 세웠다. 지정사로서의 '-이다'와 '아니다'의 '-이-', '아니-'는 어간, '-다'는 어미가 된다.
보다 조금 앞선 박승빈의 에서도 '-이다'를 지정사라고 한 바 있는데, 이 문법은 분석적 체계의 것이므로 '-이-'만을 지정사로 지칭하는 것이 된다. '-이다'의 부정은 '아니다'로 이것은 '안+이+다'로 분석되며, 이 때의 '안'은 부사이고, '-이-'가 지정사라고 하였다.
한편, 정인승의 에서는 '-이다'를 서술격조사로, '아니다'를 형용사(불완전형용사)로 보았는데, '-이-'는 서술격조사의 어간이라 하였다.
이희승의 에서는 체언도 활용한다고 하고, '-이다'는 체언의 활용어미로 보
참고문헌
참고문헌
박승빈(1935), , 조선어학연구회
최현배(1971), 우리말본, 정음사
이희승(1955), 국어학개설, 민중서관
이숭녕(1956), 고등국어문법, 을유문화사
정인승(1956), 표준고등말본, 신구문화사
김윤경(1957), 고등나라말본, 동아출판사
남기심, 고영근(1985), 표준국어문법론, 탑출판사
(1991),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