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의 이해] 오이디푸스왕 작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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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극의 이해] 오이디푸스왕 작품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가 소개
2 등장인물 표
3 작품 속 시간&공간
4 작품 시작 전 사건
5 스토리 요약
6 주제 및 테마
7 주요 인물 스케치
8 작품이 흘러가는 힘
9 작품 분위기
10 장면 분석
본문내용
라이오스는 라브다코스의 아들이다. 라이오스가 국정을 돌볼만한 나이가 되었을 때, 암피온과 제토스가 어머니의 원한을 갚기 위해 리코스를 죽이고 왕권을 빼앗었다. 이에 라이오스는 피사로 가서 펠롭스 왕에게 의탁한다. 몇 년이 지나지 않아 암피온과 제토스가 죽자 테베로 돌아오는데, 동성애 취미가 있었던 그는 그 상대로써 용모가 빼어났던 크리시포스를 유괴당한 후, 죽임을 당한다. 펠롭스는 라이오스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은혜를 베풀어 그를 지켜주었건만 그가 그 보답으로 자신의 아들을 죽인 셈이 되자 은혜를 원수로 갚은 배은망덕한 그를 욕하며 아폴론 신에게 제를 올려 라이오스를 저주할 것을 부탁한다. 아폴론은 이 청을 귀 기울여 들었고, 이리하여 라이오스에게 “네가 아들을 낳으면 그 아들이 너를 죽일 것이요, 네 아내와 동침할 것이라”라는 예언을 내리게 되었다.

→ 자신에게 은혜를 베푼 자(펠롭스 왕)의 아들을 유괴해 죽임을 당하게 함. 이에 펠롭스가 아폴론에게 라이오스의 저주를 부탁함.

스핑크스는 라이오스 왕가에 대한 벌을 내리기 위해 헤라의 뜻으로 테베에 왔다고 한다. 여기에는 세가지 설이 있다.

라이오스의 삐뚤어진 동성애를 벌하기 위해서
2. 라이오스가 아내를 두고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워서
3. 라이오스가 갓 태어난 오이디푸스를 죽여려 했기 때문에

공통점은 스핑크스를 보낸 이가 가정의 신 헤라라는 것이다. 영아살해라는 라이오스의 죄목으로 인해 스핑크스가 테베에 오게 된 것이다.



테베의 왕 라이오스와 왕비 이오카스테는 델포이 신전에 가서 아들을 갖게 해달라고 빌었으나, 아들은 태어나지만 아비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한다는 충격적인 신탁을 받는다.

라이오스 왕은 아이의 발목에 구멍을 뚫어 가죽 끈으로 매고는 양치기더러 키타이론 산 숲 속에 있는 나무에 걸고 오라고 명한다. 아이를 불쌍히 여긴 양치기는 코린토스에게 아이를 주고, 그는 당시 아이가 없었던 코린토스의 왕 폴리보스에게 아이를 바친다.

시간은 흘러 오이디푸스는 사나이로 성장하고 델포이 신전으로 가서 신탁의 저주를 듣게 된다. 저주를 피하기 위해 그는 방랑길에 오르고 보이오티아로 가던 삼거리에서 지체 있는 노인과 그 수행원들을 사소한 시비로 인해 죽이게 된다.

한편 테베에는 스핑크스라는 괴물이 나타나 수수께끼를 못 푸는 자들을 죽여 테베를 공포로 떨게 만들었다. 오이디푸스는 스핑크스를 찾아가 해답을 제시하여 퇴치에 성공한다. 보답으로 그는 테베의 왕이 되고 자신의 어머니인 이오카스테와 결혼하여 아이까지 낳는다.

테베에 갑자기 전염병이 돌아 무수한 사람들이 죽어나갔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이디푸스는 처남 크레온에게 신탁을 받아오라고 하고 신탁은 라이오스 왕의 살해자를 찾아 벌하여야 없어진다는 신탁에 살해자 수사가 급선무 된다. 그런데 범인색출과정에서 장님 예언자 테이레시아스가 범인으로 그를 지목하자 오이디푸스는 몹시 혼란에 빠진다. 오이디푸스는 자신이 죽인 노인과 그의 수행원들 중 살아 남은 한 사람인 노복을 데려오게 한다.

진실을 확실히 밝혀내기 위해 오이디푸스는 라이오스 왕의 양치기를 부르고 그 양치기가 자신이 진실을 듣기 위해 부른 노복과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충격을 받은 아이카스테는 목을 매달아 자살하고 오이디푸스는 그녀의 황금장식바늘로 자신의 두 눈을 찌르고는 미치광이가 되어 테베를 떠나 방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