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죽음의 기준과 뇌사, 심폐사 논쟁

 1  [철학] 죽음의 기준과 뇌사, 심폐사 논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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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 죽음의 기준과 뇌사, 심폐사 논쟁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죽음의 정의와 기준

(2)뇌사
① 뇌의 구조와 기능
② 뇌사의 종류
③ 뇌사의 정의와 뇌사판정기준
④ 각국의 뇌사판정기준

(3)뇌사에 대한 비판적 고찰
① 뇌사찬성의견
② 뇌사반대의견
③ 찬반논쟁정리

(4)뇌사에 관련된 자료

(5)토론하기
본문내용
▷ 대뇌[cerebrum] - 뇌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약 80%)하며, 좌반구와 우반구로 나뉘어 있다. 각 반구는 반대쪽의 몸으로부터 정보를 받아들이고 근육을 조절한다. 운동과 감각을 지배하는 중추신경이 있다. 기억, 사고, 의지, 정서, 언어 등의 정신활동이 이루어지는 기관이 있다.
▷ 간뇌 - 시상, 시상하부, 시상후부, 시상부 등 4부로 구분되어 있다.
▷ 뇌량 [corpus callosum] - 대뇌의 좌반구와 우반구를 서로 연결시켜 준다. 대뇌반구의 표면에는 많은 홈이 있는데, 그 중에서 특히 큰 홈은 중심구와 외측구이다. 이들 홈을 경계로 하여 편의상 전두엽․두정엽․후두엽․측두엽으로 구분된다. 두 반구 사이의 갈라진 틈을 따라 뇌를 세로로 잘라보면, 대뇌반구의 안쪽면과 두 반구를 잇는 신경섬유다발의 절단면(뇌량이라고 한다)과 뇌간과 소뇌의 절단면이 보인다.
▷ 뇌교 - 척수와 뇌를 이어주는 뇌간의 한 부분으로 연수와 함께 호흡 중추를 이루어 호흡 운동을 조절한다.
▷뇌간[brain stem] : 뇌에서 좌우 대뇌반구 및 소뇌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으로서 연수, 교, 중뇌로 구성되어 있다. 뇌줄기는 회백질이나 백질이 뒤섞인 복잡한 내부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대뇌반구나 소뇌, 척수 등 각 부분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므로 뇌 전체의 기능에서 뇌줄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또 뇌에서 나온 말초신경, 즉 뇌줄기에서는 12쌍의 뇌신경 중 후신경(후각신경)과 시신경(시각신경)을 제외한 10쌍의 말초신경이 나온다. 그래서 생명유지에 가장 중요한 호흡과 순환의 중추가 있는 곳 역시 뇌간이다. 뇌간의 기능에 장애가 오면, 뇌간으로 전달되는 신경자극에 의해 움직여지는 호흡기 체계에 장애가 생겨 스스로 호흡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심장은 외적 통재 없이도 자동적으로 피를 순환시킨다. 따라서 뇌기능이 상실되어도 심장은 본래대로 박동할 수 있다.
▷ 소뇌 - 움푹 접혀 들어간 두 개의 반구로 몸의 운동과 균형을 유지 시켜 준다.
▷ 척수 - 신경조직으로 된 기둥으로 길이는 약45cm 이며, 손가락 굵기 정도이고 등뼈 (척추)에 의해 보호된다. 또한, 31쌍의 척수신경이 척수에서 퍼져나가 말초신 경계를 이룬다.
▷ 연수 - 뇌의 가장 아래쪽 부분으로 척수 가까이에 있으며, 이 곳에서 신경섬유가 서 로 엇갈리게 되어 뇌의 각 반구는 몸의 반대편에서 오는 정보를 받아들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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