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사] 실학과 박지원의 한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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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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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암의 생애의 특징적 면모
2. 문체반정(文體反正)
3. 연암 한문전(漢文典)의 실학사상과 문학사적 의의
4. 연암의 문학관
5. 연암 작품의 특징
6. 연암 소설에 드러난 비판의식
본문내용
4. 연암의 문학관

박지원은 그의 한문 단편의 내용 속에, 또는 작품의 내용 앞, 뒤에 작품을 쓰게 된 동기 및 배경, 소재원(素材源) 을 몇 작품에서 밝히고 있다. 그것을 통해 살펴 본 연암의 문학관은 다음과 같다.

1) 眞문학론
연암은 ‘잡을까 말까 망설이는 순간 나비는 그만 훨훨 날아가 버린다.’라고 했다. 그는 나비라는 실체에 접근할 때 자신의 인식과 실천에 확신이 없어서 주저하느라 손끝이 흔들리면, 그 포착의 순간을 놓쳐버리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나비라는 객관적 실체와 그것을 잡으려는 손끝, 즉 주관적 인식 작용이 합일되는 순간에 ‘진(眞-일체가 된 나비와 손끝)은 포착된다. 진을 포착하기 위해서는 주관적 인식이 객관 현상을 꿰뚫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박지원은 눈앞에 보이는 현실 그 자체의 진면목, 또는 그 대상에 대해 머릿속에 떠오른 현실 그대로를 중국 고문의 모방 없이 진실하게 표현할 것을 주장하였다.
"卽事有眞趣(즉사유진취) :눈앞에 참된 정취가 있는데 何必遠古(하필원고저) : 어쩌자고 꼭 먼 옛날을 따르려 하는가"
이는 일(현실) 그 자체, 또는 일 (현실) 자체와의 부딪치는 데에 진짜배기 맛(진실성)이 들어있다는 말이다. 작가가 처한 현실을 그대로 쓸 때 참다운 문장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2) 문이사의(文以寫意)

이는 문학은 생각, 다시 말해 대상 그 자체에서 얻어진 인식을 있는 그대로 그려 내야지, 다른 무엇(작품, 관념)이 개재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

3) 법고 창신론 (法古創新論)

참고문헌
7. 참고문헌
강혜선, 「서평; 박지원의 문학의 근대성에 대해서 - 김명호, 『박지원 문학 연구, 성균관대 대동 문화 연구원, 2001』」, 민족문학사학회, 2001
권진옥, 「박지원의 ‘眞’ 문학론 一考」, 동양한문학회 발행, 2011
김교빈 최남진, 「박지원의 열하일기」, 삼성출판사, 2006
김인석,「박지원의 “북학” 형성 과정 고찰」, 한민족문화연구 발행, 2007.
박기석, 「양반전 연구」, 한국국어교육연구회, 1997
박기석, 「연암 박지원의 문학론」, 한국국어교육연구회, 2003
박기석, 「[열하일기]를 통해 본 연암의 대청의식과 [호질]의 주제」, 한국국어교육연구회, 1997
배병삼, 「박지원의 유토피아」, 한국정치사상학회 발행, 2003.
안세현, 「문체 반정을 둘러싼 글쓰기와 문체 논쟁 - 정조의 문장의식을 통해 본 박지원과
이옥의 글쓰기 태도 및 문체 -」, 어문논집, 2006.
이지양, 「연암, 초정 서거 2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연암 박지원의 생활 특징과 문화예술 사상, 한국한문학회,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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