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관료제] 고전적관료제로 바라본 `효자동이발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서 론- 작품선정이유, 작품배경
■ 본 론Ⅰ 효자동 이발사에서 투영되는 관료제의 이미지
■ 본 론Ⅱ 고전적 관료제에서 바라본 효자동 이발사
■ 본 론Ⅲ 조원들의 토론
■ 결 론
본문내용
■ 서 론
● 작품선정 이유
현재 한국사회에서 관료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존재해 있다. 이는 과거 한국사회의 격동의 역사 속에서 보여지고 있는 여러 가지 모습들이 민중을 권력으로부터 소외시켜서, 행정의 서비스를 호혜적인 입장에서, 그리고 국민, 시민이라기 보다는 백성의 이미지로서 이를 담아왔던 것도 사실이다. 이는 과거 민주시민사회가 성숙되지 못한 것도 있지만, 더 큰 문제는 과거 60~70년대 정부가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관료제를 이용해서 폭력정치를 해왔기 때문이다. 이에 효자동 이발사는 이러한 정치적인 사건들을 민중의 시각에서 바라본 값진 영화이다. 효자동 이발사에서 보여지는 각각의 장면들을 통해 고전적인 관료제에서 전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 작품배경
작품의 배경은 이승만 정권 집권 시절로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청와대가 경무대로 불리우던 시기까지 올라가서, 박정희 군사쿠데타를 통한 제3공화국, 4공화국에 이어 전두환의 군사쿠데타로 제5공화국이 들어서는 장면까지 포함된다. 그 중에서 주안점을 두고자 하는 것은 박정희 대통령이 집권했던 제3공화국과 제4공화국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