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영화 속 박정희 -그때 그 사람들, 효자동 이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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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상비평] 영화 속 박정희 -그때 그 사람들, 효자동 이발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여는 글 : 사실은 하나이지만, 역사는 하나가 아니다
역사의 중심에 선 사람들의 코미디 -
역사에서 살짝 비껴 선 사람들의 우화 -
두 얼굴의 시대 - vs
삭제 장면에 대한 법적 판결
‘박정희 때가 살기 좋았다.’라는 논리에 수긍하는 어른들
박정희 신화의 허구성
정경유착과 성장제일주의 그리고 빈부격차
“그때 그 사람들” 20대 수용자 연구 녹취 정리
“그때 그 사람들” 50대 수용자 인터뷰 기술기
닫는 글 : 사실과 허구 사이
본문내용
여는 글 : 사실은 하나이지만, 역사는 하나가 아니다

역사가 모두 사실로 이루어졌다는 말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도 무방하다. 조선 시대만 보아도 사관들이 작성한 사초가 당대 권력가들에 의해 공개되고 그들의 입맛에 맞는 역사로 대체될 위기가 한 두 번이 아니었으니, 다른 시대라고 그런 위기를 겪지 않았다고 함부로 단정 지을 수 없다. 교과서에 등장하는 역사를 보아도 이 부분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같은 부분의 역사를 말하지만 판본에 따라 약간씩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다. 한국 역사 교과서에 단군 조선은 그 신화까지도 당연하다는 듯이 등장하지만 기자 조선은 아예 등장하지 않거나 등장한다 해도 한 장도 채 안 되는 분량으로 공개되는 것처럼 역사는 그것을 선택하는 이의 시각에 따라 달라진다. 최근의 역사 중 광복 후 전개된 대한민국 역사는 너무나 다양한 시각적 차이에 의해 수많은 해석으로 가득 차 있다. 특히 그리 길지도 않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18년이라는 긴 시간을 차지하고 있는 박정희에 관한 이야기는 그가 떠나‘가신지’ 몇 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이름이 각종 미디어에 등장‘하실’ 때마다 각종 언론의 중심에 서서 모든 주목을 한 몸에 받고 ‘계시’고 마무리는 몇 사람이 피 보는 상황을 만들어 ‘주신’다. 이미 없는 사람이 이토록 정치 ․ 사회면을 좌지우지할 정도라니,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박정희라는 인물에 관한 이야기는 이미 온갖 서적을 통해 많이 알려져 있다. 동화 속 박쥐처럼 시대가 변할 때마다 모습을 바꾼 이야기부터 폭압적이고 서늘하기만 했던 그의 통치 시절, 경제 성장이라는 명목 하에 독재를 정당화하려 했던 이상한 논리 그리고 술자리에서 부하의 총에 허무하게 무너진 마지막까지. 바라보는 시선은 각자 다르지만 그 흐름은 얼추 비슷하다. 본문에 등장할 이야기들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당시에 벌어졌던 일들은 분명한 사실이다. 몇 백 년, 몇 천 년 지난 것도 아닌 겨우 몇 십 년 지난 사실이 강력한 힘을 가진 이가 의도하지 않은 이상은 변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 당시를 살았던 이들이 지금 이 시점에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박정희라는 인물을 바라보는 해석은 각양각색이다. 사건은 하나이지만, 그것을 평가하는 시선들은 보는 이에 따라 완전히 다른, 극과 극의 위치에서 박정희를 비판 혹은 옹호한다. 하나의 사실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들을 대변하는 미디어 역시 그 시선을 그대로 반영한다. 박정희를 옹호 이상으로 찬양하는 듯 보이는 책『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부터 민주화의 억압을 다룬 TV 다큐멘터리들… 그리고 본문에서 집중적으로 말하게 될 영화 (2005)까지, 같은 사건을 대변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각기 다르다.
참고문헌



기억 투쟁과 문화운동의 전개
박정희 시대의 명암
개발독재와 박정희 시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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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2.0 2006-01-27
문화일보 2006-05-17
미디어오늘 2006-11-16
연합뉴스 200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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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2.0 2005-02-15
필름 2.0 20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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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06-01-17
필름 2.0 200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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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2.0 2005-02-07
필름 2.0 2006-01-27
필름 2.0 200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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