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 조선 총독부의 탄압통치
- 헌병경찰제도
(2) 식민지 노예교육
(3) 식민지 수탈체제의 확립과 민중의 처지
- 토지조사사업과 농민의 처지
- 민족산업의 예속화와 노동자의 처지
(4) 독립운동의 전개
- 계몽운동
- 3·1운동
- 반일의병전쟁
- 임시정부의 활동
(5) 문화정치와 식민지체제의 재편
조선 총독부의 탄압통치
일본은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만들자 통감부대신 총독부를 설치하여 통치하였다. 총독은 대장 중에서 임명되고 일본의 내각총리대신과 동격으로 우리나라의 입법ㆍ사법ㆍ행정 및 군대통솔권을 장악하였다. 총독부는 총무ㆍ내무ㆍ탁지ㆍ농상공의 행정부처와 사법부를 두고, 지방은 도ㆍ부ㆍ군ㆍ면의 행정체계를 갖추었다. 그리고 경제침탈기구로서 철도국ㆍ통신국ㆍ세관ㆍ임시토지조사국 등의 기구를 두었다.
일본은 황태자를 강제로 일본으로 이주시키고, 이완용을 비롯한 매국 관료에게 귀족의 작위와 은사금을 주고, 중추원이라는 형식적인 자문기관을 두어 황족과 송병준 등 매국노들을 의관에 임명하였다. 물론 중추원의 의장은 총독부의 2인자인 정무총감이 맡았고, 자문사항은 한국인의 운명과 크게 관계가 없는 관습조사와 같은 하찮은 일들 뿐이었다.
총독부는 항일민족운동의 뿌리를 뽑겠다는 생각으로 안악사건,105인 사건등으로 애국인사들을 대량으로 체포ㆍ구금하는 일에 나섰고, 국권강탈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