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을 다녀와서 [국립현대미술관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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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립현대미술관 관람기

중학교, 고등학교때 단체로 미술관을 관람한 적 외에는 이렇게 개인적으로 미술관을 가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더군다나 나와 가장 친한 친구도 미술관은 처음이라면서 함께 가기를 원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우리는 차를 타고 미술관을 향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을 가는 길에는 날씨도 상쾌하게 좋았고 서울 대공원과 서울랜드가 가까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기분도 들떴었다. 그렇게 우리는 즐거운 마음으로 미술관으로 들어갔다. 개인 작품전은 없는 관계로 미술관 소장품들만 무료로 구경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우리를 맞이한 작품은 18미터 높이의 비디오 타워인 백남준의 ‘다다익선‘이란 작품과 나선형 벽면에 ’삼라만상’이라는 제목으로 강익중의 작품 6만여 점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 작품 두 개는 느낌을 생각하기 전에 어마한 높이의 다다익선과 정말 많은 삼라만상 작품으로 인해 놀라움이 먼저였다. 특히 삼라만상이란 작품은 우리나라의 석탑을 모티브로 했는지 미디어로 이루어 진 탑이지만 왠지 우리나라와 어울리는 것 같았다.
두 번째로는 조각과 설치 미술 전시실을 보았다. 김만술의 ‘해방’이란 작품은 허리에 밧줄을 감고 있는 강인해 보이는 남자였는데 그 밧줄을 풀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표정이다. 내가 무겁게 짊어지고 있는 고통은 무엇일까?
하고 싶은 말
미술관을 견학한 후의 소감문.
국립현대미술관의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