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학계의 역사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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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북한 학계의 역사인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남북한의 민족기원론 비교 Ⅱ. 남북한의 역사의 이용
1. 남북한의 민족기원론 1. 남한의 역사의 이용
2. 남북한의 민족기원론에 나타나는 문제점 1)국사교과서
1) 주민2단계교체설 2)역사적 인물의 재발견
2) 민족단혈성기원론 2. 북한의 역사의 이용
1)역사학
2)역사적 인물의 재발견
본문내용
Ⅰ. 남북한의 민족기원론 비교

1. 남북한의 민족기원론

우리 민족의 기원에 대한 설명이 한국사의 시작점이 된다면, 이것은 남한뿐만 아니라
북한에서도 중요한 주제가 된다. 마치 한반도의 분단 현실을 그대로 말해 주듯, 남한과 북한에서 민족기원을 설명하는 입장에는 큰 차이가 있다.
1)남한
우리 민족이 외부에서 기원해 약 3천 년 전 한반도에 정착했다는 학설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정부가 편찬했거나 편찬을 주도한 역사교과서를 통해 일반국민에게 교육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대한민국 정부가 채택하고 있는 한민족의 기원에 대한 일종의 공식적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유전자라던가 신체적 특징과도 같은 소위‘과학적 증거’를 내세우며 바이칼기원설이 주로 대중매체를 통해 다시금 등장하고 있기도 하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정부가 공식적으로 유포하고 있는 학설이건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주장이건, 남한에서 힘을 얻고 있는 민족기원에 대한 주장은 모두 우리 민족이 원래 한반도밖에 살았는데 어느 때인가 한반도로 들어와 정착하게 되었다는 시각을 따르고 있다는 점이다.
2)북한
민족기원에 대한 북한의 입장은 판이하게 다르다. 민족의 기원과 관련, 지난 30여 년 동안 북한은 민족단혈성기원론이라고 불리는 주장을 내세워 왔다. 이 주장의 골자는 한민족은 외부로부터의 이민이나 혼혈에 의해 전혀 영향 받지 않았으며, 구석기시대 이래 꾸준히 자체적으로 진화해 고유한 신체적 특징을 갖게 된 한 핏줄 집단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즉 한민족은 한반도 내에서 살던 구석기시대 사람들을 먼 조상으로 하며, 적어도 지난 50만년이나 혹은 그 이상 외부 집단과 아무런 혈연적 관계를 맺지 않은 채 한반도 내에서의 진화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민족기원에 대한 북한의 설명은 남한에서 힘을 얻고 있는 어떠한 주장과도 전혀 타협할 여지가 없는 셈이다.
참고문헌

논문 서적
1. 이선복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1. 남북한 역사관의 비교- 신형식( 솔 1994.11.01)
우리민족의 기원과 형성-고고학적 관점 , 남북한의 입장 2. 남북한 역사인식 비교강의- 정용욱, 도진순 외
2. 전재호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전임연구원 (일송정 1989.10.25)
남북한 민족주의 비교연구: '역사의 이용'을 중심으로 3. 북한의 사상과 역사인식
3. 최광식 고려대 한국사학과 교수 -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 (한울 2006.11.30)
남북한의 '한국사 시대구분론' 비교 연구


하고 싶은 말
남북한 학계의 역사인식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좋은 성적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