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회] 마쓰리(まつ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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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사회] 마쓰리(まつり)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I. 마쓰리(まつり)란?
1. 마쓰리의 정의

2. 역사적 의미
3. 현대적 의미
4. 준비 과정
1) 도야
2) 모노이미
3) 미소기
4) 하라이
5) 신코
6) 노리토
7) 고헤이
8) 나오라이
II. 지역별 마츠리
1. 혼슈의 기온마츠리

1) 유래
2) 행사 일정
3) 특징
2. 큐슈의 하카타돈타쿠
1) 역사
2)특징
3. 시코쿠의 아와오도리마츠리
1) 기원
2) 진행방식
3) 특징
4. 홋카이도의 유키마츠리
1) 유래

2) 제작과정
3) 행사내용
III. 마츠리의 의의
1. 마츠리 신(神)의 특성
2. 공감대 형성
3. 농축된 힘의 발산
4. 전통과 현대의 조화

IV. 결론
본문내용
2) 모노이미
신쇼쿠나 도야를 비롯한 마쓰리 관계자가 일정기간 음식이나 세속적 행위를 삼가고 부정을 피해 심신의 청정을 유지하는 것을 모노이미라 한다. 모노이미는 마쓰리전에 신을 불러오기 위해 준비하는 중요한 행사다. 천황가에서는 제사 1개월 전부터 행하는 ‘아라이미’와 3일 전부터 행하는 ‘마이미’라는 모노이미가 행해져 왔다. 민간에서는 다양한 형태로 이어지고 있는데 일정기간 신사나 집에서 외출을 삼가거나, 신은 밤에 방문한다고 믿어 낮에는 자고 밤에는 일어나 밤을 새는 생활을 계속하기도 한다.

3) 미소기
마쓰리의 제례를 담당하기 위해 강물이나 바닷물에 몸을 씻어 죄나 부정함을 씻어내는 것을 미소기라 한다. 일본신화에는 물에는 불과 같이 부정을 떨쳐버리고 정화하는 힘이 있다는 이야기가 등장한다. 지금도 신사참배 때 물로 입을 행구고 손을 씻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것도 미소기의 일종이라 할 수 있다. 미소기 행사에서는 해수를 끼얹거나 폭포수를 맞기도 하는데 특히 해수는 정화력이 크다고 하여 산촌 사람들이 바다에 가 해수를 끼얹는 풍습도 전해지고 있다. 도쿄의 5대 신사 중 하나인 후추시의 오쿠니타마신사의 구라야미마쓰리는 마쓰리에 앞선 4월 30일 새벽에 신쇼쿠 모두가 시나가와에서 해수로 몸을 깨끗이 하는 해상 미소기로 마쓰리를 시작한다.

4) 하라이
모노이미와 같이 마쓰리전에 죄나 부정함을 씻어내는 것을 하라이라고 한다. 모노이미가 행동을 삼가는 것을 중시한다면 하라이는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하라이는 결혼식 등에서 간누시가 행하는 ‘오하라이’로서 머리위에서 고헤이를 흔들어 죄나 부정을 씻어내는 의식을 들 수 있다. 마쓰리전에 관계자들이 신사를 방문하여 신쇼쿠의 노리토를 듣고 하라이를 행하며, 미코시가 출발하기 전이나 오타비쇼에 도착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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