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적 질환] 공황장애(Panic Dis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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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과적 질환] 공황장애(Panic Disorder)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공황장애 (Panic Disorder) 란?

2. 발병기전 - 역학 및 원인

1) 신경생물학적 원인론

2) 유전적 원인론

3) 심리사회적 원인론

3. 임상적 증상

4. 진단 및 감별진단

5. 치료

1) 약물치료

2) 인지행동치료

6. 경과 및 예후

7. 대표적 Case

8. Case에 따른 맞춤치료

9. References

본문내용

1) 신경생물학적 원인론
공황장애의 신경생물학적 원인론에 대한 연구는 먼저 공황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 각종 물질들에 대한 연구에서 출발하였다. 이런 물질을 공황유발물질 panic-inducing substances 또는 panicogens이라 하는데, 크게 나누어 신경화학적 공황유발물질과 호흡과 관련해서 공황발작을 유발하는 물질이 있다. 신경화학적 공황유발물질에는 yohimbine, caffeine, flumazenil, m-chlorophenylpiperazine, cholecystokinin, isoproterenol 등이 있으며, 이들은 주로 중추신경계의 노르에피네프린 norepinephrine, 세로토닌 serotonin, GABA 수용체에 작용해서 공황발작을 일으킨다고 생각된다. 한편 호흡과 관련해서 공황발작을 일으키는 물질로는 sodium lactate, bicarbonite, carbon dioxide (CO2) 등이 있는데, 주로 과호흡을 유발하거나 생체내의 산-염기 균형을 깨뜨려서 공황발작을 유발한다. 특히 공황장애 환자들은 5% CO2에 노출될 경우 공황발작이 일어나기 쉬운데, 이는 지나치게 민감한 뇌간 brain stem이 중추신경계에 잘못된 경보시스템을 작동시켜 호흡장애와 과호흡, 불안감을 유발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false suffocation alarm theory. 그밖에도 최근에는 corticotropin releasing factor : CRF가 불안을 유발하는 새로운 신경펩티드로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불안을 중개하는 중추신경계 기관으로 편도핵 amygdala의 역할이 주목되고 있다. 편도핵 이외에도 불안이나 공포심과 관련된 중추신경계 기관으로는 왜곡된 인지와 두려움(대뇌피질), 공포에 대해 도망가거나 경직되는 반응(periaqueductal gray regions), 과호흡(parabrachial nucles), 교감신경계 자극(시상하부), 내분비계 자극(시상하부), 중추신경계에서의 노르에피네프린 분비의 자극(청반) 등이 있으며. 이들은 편도핵과 함께 중추신경기관에서 불안을 종합적으로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